옛날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생각나는 추격전을 넣어줬지만
그런걸 많이 넣으면 무서운거 못보는 사람이 싫어하니 절제했고
생명 윤리에 대한 메세지가 월드 시리즈에서 평가가 안좋아서 줄였지만
그렇다고 안넣을순없으니 진짜 살짝 언급하는 정도만 넣었고
스토리도 인간의 스토리 넣는거 싫어하니까 최소로 넣고
보면서 답답하지 않게 설명해야할것도 극한으로 줄이고
극의 진행을 위해서 발암을 담당할 인간 캐릭터를 넣었지만
이런 인간 캐릭터의 발암요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발암요소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순한맛으로 만들어주고
좋아하는 공룡 취향도 다 다르니까 해룡, 수각류, 익룡 등
다양한 종류를 넣어줬지만 극의 진행은 빨라야하니 분량은 적고
돌연변이 공룡을 안넣기엔 이제 그냥 공룡만으로 관객을 만족시킬수없으니
돌연변이 공룡을 넣지만 이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최소한으로만 쓰고
진짜 말 그대로 해줄건 다 해줬는데 다들 맛이 안살게 해줬음
이 영화를 보면서 막 재미가 너무 없다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래서 뭐가 기억에 남았는지도 모르겠고 다시 볼거냐 하면 절대 아닌듯
진짜 영화 자체가 너무 무색무취 그 자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