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어머니가 싫어한건
배달시 부먹을 해먹어서 싫어한거임
매장가선 소짜리 시키면서 따로따로 달라고 햇나보1지
롤랑이아몰랑2018/01/01 14:49
부먹이 이렇게 문젭니다.
루리웹-6210790142018/01/01 14:51
솔직히 나도 부먹이지만 나혼자먹을때만 부어먹고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먹을때는 물어보고 붓던지 찍어먹던지 한다
아재스타일스2018/01/01 14:52
이제 씻먹에 시대인 거시다
쿠미로미2018/01/01 14:53
고작 부었다는 이유로 아예 안드신단게 말이 되나
💾저장하기2018/01/01 14:55
부먹이 장난이냐?
쿠미로미2018/01/01 14:56
그럼 고작 부었다는 것 때문에 년 단위로 아예 안드셨단게 말이 된다 보냐?
windknight2018/01/01 15:02
왜않돼?
쿠미로미2018/01/01 15:03
붓는다고 탕수육 전체가 고루고루 삽시간에 눅눅해지는 것도 아닌데?
뭐 탕수육이 스펀지냐?
windknight2018/01/01 15:07
내가 찍먹파인데 배달 탕수육은 95% 이상이 존나 빨리 눅눅해지는거때문에 부먹을 싫어하는건데?
그리고 위에 댓글짤도 보면 잘못 튀긴사람잘못이라는데 이말자체가 소스 부어서 눅눅하게 만들어 먹는게 사도란 소리면서
동시에 잘못튀기면 금방 흐물흐물해진다는걸 증명해주는건데
쿠미로미2018/01/01 15:08
잘못 튀겼으면 이미 오는 도중에 수증기 등으로 흐물흐물해졌을거다
저기서 말하는건 아예 부어도 계속 바삭한 수준의 고급이고 그거 아니어도 붓자마자 스펀지 물 빨아들이듯 쳐 빨아들이진 않아
무슨 튀김을 튀길때 물넣어 튀기냐
쿠미로미2018/01/01 15:09
배달 탕수육이라고 해도 붓자마자 닿은 곳이 염산에 살 녹듯 눅눅해 지진 않는다
거기에 모든 고기에 저게 고루고루 닿는것도 아니고
되도 않는 소리 마
windknight2018/01/01 15:16
그럼 빨리 눅눅해지지않으면 찍먹파들이 부먹을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그렇다면 이런 두툼 자체가 생겨날 이유가 없는거고.
그렇게 생각 안함?
Mr.Shore2018/01/01 14:55
ㅋ 역시 찍먹놈들은 주작이 필수지...
'깐쇼새우'를 잘 드셨다는 데서 주작인걸 간파했다..
깐쇼새우도 부먹이거든...
windknight2018/01/01 15:03
내용만 보면 글쓴사람이 부먹파인데 누가 주작을 하지?
롤랑이아몰랑2018/01/01 15:06
글쓴이가 부먹인데 뭔 주작타령 ㅋㅋ
이래서 부먹들이 문제야 날조를해
득템만세2018/01/01 15:00
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볶아서 나오거나 부어서 나오거나 어쨌든 찍어먹을 수 없는 형태인데?
뎁뎁2018/01/01 15:10
마지막은 중국집 가서 먹은건데?
일편단심세이버쨩2018/01/01 15:02
아 맙소사 뜬금 뿜었넼ㅋㅋㅋ
스플래시데미지2018/01/01 15:13
난 인터넷 댓글만보고 고급은 '부먹', '볶먹'이 진리라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예전 회사 사장님 따라댕기다가 신라호텔 팔선에서 소짜 5만5천원짜리 탕수육 시켰는데 소스 따로나오는거 보고 뭐지 싶었음..
그래서 찾아보니 거기뿐아니고 조선호텔 홍연, 플라자호텔 도원, 압구정 일일향, 청담 JS가든 등등 비싼 탕수육나오는곳들
다 소스 따로나오더라고;;;
어머니는 부먹이 싫다고 하셨어~
아 미친 부먹
남을 배려하지않는 부먹 수준
결론은 부먹탓
어머니는 부먹이 싫다고 하셨어~
찍먹이 죄악인 이유
아 미친 부먹
죄악...
부먹이 죄악인 이유가 아닐런지
그렇다면 굴단, 찍어먹으면 어떻게 되나?
바삭해져...
울엄니는 튀긴거 싫다고 양장피 시켜드셨지
바삭한 게 좋으면 소스 없이 먹지 왜??
찍어먹으면 바삭함과 소스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단다
중국집 가서 먹는 탕수육은 볶먹인데 무슨 찍먹 부먹 타령
남을 배려하지않는 부먹 수준
결론은 부먹탓
맞습니다 맙습니다
찍먹뿅뿅 그럴꺼면 고기튀김을 먹어
답은 "볶먹" 이다
배달시 ㅡ 소스따로
가서먹을때 ㅡ 볶아서
매장에서나 해당하는말입니다만
이 말이 맞지
물론 직접 매장가서 먹을때 해당된다만
본문에 외식 가서 저랬다고 써있다만
그니깐 어머니가 싫어한건
배달시 부먹을 해먹어서 싫어한거임
매장가선 소짜리 시키면서 따로따로 달라고 햇나보1지
부먹이 이렇게 문젭니다.
솔직히 나도 부먹이지만 나혼자먹을때만 부어먹고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먹을때는 물어보고 붓던지 찍어먹던지 한다
이제 씻먹에 시대인 거시다
고작 부었다는 이유로 아예 안드신단게 말이 되나
부먹이 장난이냐?
그럼 고작 부었다는 것 때문에 년 단위로 아예 안드셨단게 말이 된다 보냐?
왜않돼?
붓는다고 탕수육 전체가 고루고루 삽시간에 눅눅해지는 것도 아닌데?
뭐 탕수육이 스펀지냐?
내가 찍먹파인데 배달 탕수육은 95% 이상이 존나 빨리 눅눅해지는거때문에 부먹을 싫어하는건데?
그리고 위에 댓글짤도 보면 잘못 튀긴사람잘못이라는데 이말자체가 소스 부어서 눅눅하게 만들어 먹는게 사도란 소리면서
동시에 잘못튀기면 금방 흐물흐물해진다는걸 증명해주는건데
잘못 튀겼으면 이미 오는 도중에 수증기 등으로 흐물흐물해졌을거다
저기서 말하는건 아예 부어도 계속 바삭한 수준의 고급이고 그거 아니어도 붓자마자 스펀지 물 빨아들이듯 쳐 빨아들이진 않아
무슨 튀김을 튀길때 물넣어 튀기냐
배달 탕수육이라고 해도 붓자마자 닿은 곳이 염산에 살 녹듯 눅눅해 지진 않는다
거기에 모든 고기에 저게 고루고루 닿는것도 아니고
되도 않는 소리 마
그럼 빨리 눅눅해지지않으면 찍먹파들이 부먹을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그렇다면 이런 두툼 자체가 생겨날 이유가 없는거고.
그렇게 생각 안함?
ㅋ 역시 찍먹놈들은 주작이 필수지...
'깐쇼새우'를 잘 드셨다는 데서 주작인걸 간파했다..
깐쇼새우도 부먹이거든...
내용만 보면 글쓴사람이 부먹파인데 누가 주작을 하지?
글쓴이가 부먹인데 뭔 주작타령 ㅋㅋ
이래서 부먹들이 문제야 날조를해
홀에서 먹는 탕수육은 볶아서 나오거나 부어서 나오거나 어쨌든 찍어먹을 수 없는 형태인데?
마지막은 중국집 가서 먹은건데?
아 맙소사 뜬금 뿜었넼ㅋㅋㅋ
난 인터넷 댓글만보고 고급은 '부먹', '볶먹'이 진리라는줄 알았는데
우연히 예전 회사 사장님 따라댕기다가 신라호텔 팔선에서 소짜 5만5천원짜리 탕수육 시켰는데 소스 따로나오는거 보고 뭐지 싶었음..
그래서 찾아보니 거기뿐아니고 조선호텔 홍연, 플라자호텔 도원, 압구정 일일향, 청담 JS가든 등등 비싼 탕수육나오는곳들
다 소스 따로나오더라고;;;
탕수육은 튀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