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3년 아카데미에서 상 7개 부문을 쓸어간 퀄리티에, 이동진 5점에 관객의 극찬을 받는
그야말로 명작급의 대단한 작품인데....
줄거리가...왜곡없이 이거임. 진짜 왜곡없어요.
추천해주기가 좀... 어려워...
그 dil도 듀얼이...
https://cohabe.com/sisa/475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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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멸망이라는 소재는 겉껍데기고 가족,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과 소통, 화해에 대한 이야기....
아하 이해했어! 에반게리온 다카포 같은거지?
명작이다 소리는 그렇게 많이 봤는데
저런 내용요약때문에 손이 안감 ㅋㅋㅋㅋ
쌍수 dil도도 나오지 않던가
개같지만 정답입니다
주인공과 적대하는 빌런 중 하나는 엉덩이에 dil도를 꽂고 타 차원의 자신에게 힘을 전달 받아 싸움을 한다.
이거 친구랑 같이 유튜브로 사서 봤는데
둘 다 미친듯이 쪼개다가 마지막에 울먹이면서 봄ㅋㅋㅋ
보긴 했는데.. 역시 내 취향은 쌈마이하게 때려부시고 폭발하는거인듯
쌍수 dil도도 나오지 않던가
명작이다 소리는 그렇게 많이 봤는데
저런 내용요약때문에 손이 안감 ㅋㅋ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세계적 멸망이라는 소재는 겉껍데기고 가족,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과 소통, 화해에 대한 이야기....
아하 이해했어! 에반게리온 다카포 같은거지?
개같지만 정답입니다
존나게 맞말인데ㅋㅋㅋㅋㅋㅋ
주인공과 적대하는 빌런 중 하나는 엉덩이에 dil도를 꽂고 타 차원의 자신에게 힘을 전달 받아 싸움을 한다.
이거 친구랑 같이 유튜브로 사서 봤는데
둘 다 미친듯이 쪼개다가 마지막에 울먹이면서 봄ㅋㅋㅋ
보긴 했는데.. 역시 내 취향은 쌈마이하게 때려부시고 폭발하는거인듯
이거 걍 멀티버스돌파 엄마라간 아님?
근데 걍 봐도 재밌음 ㅋㅋㅋ
나 상탔다는 거 말고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도 진짜 잼게 봄
처음엔 가족의 가치를 다시 찾는 영화로 가나 했는데 최후에는 실존주의적 철학으로 가는게 좋았음
일단 나는 이거 엄청 재밌게봤음
조금 편의적인 부분도 있고, 어이없는 부분이랑, 저게 뭐야 슈발 ㅋㅋㅋ 거린 부분도 있는데
그게 전부 작품이랑 어울려서 맛있었음
평소에 반찬으로 나오면 안먹는 야채반찬들가지고 비빔밥했는데 쥰내 맛있었던 그 느낌이었던
어딘가 다른 세계에서는 당신과
빨래방을 하며 살고싶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던 엄마와 딸이 상대를 이해하며 화해하기까지의 이야기...인데 그 과정이 모든 평행우주의 멸망 위기인 영화
진짜 재밌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zOO73PourjY
근데 쉽게 설명해서
많은 걸 포기하고 살던 동양계 이민자 중년 여성이 그동안 포기해왔던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멀티버스를 돌아
지금 여기있는 가족에게 가는 영화라고 하면 됨
포스트 보고 순간 노라조 니팔자야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