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전 3 하얀 마녀 어렸을때 재밌게 본 만화나 게임은 많았지만 이 겜은 내가 처음으로 게임 캐릭터에 감정이입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게르드가 너무 불쌍해서 어린마음에 훌쩍댔지
환세취호전이나 환상서유기나 파랜드택틱스는 재밌게 한 기억은 있는데
rpg 게임하면서 울어본 기억은 막상 없는거 같음.
그 악튜러스인가 그것도 정작 안해보고 창세기전도 게임 너무 재미없어서
유튜브에서 스토리만 편집한거 따로 찾아서 봄
현 팔콤 사장이 퇴사하기 전에 복각이나 이식작이 나올 것 같은데
그런 낌새도 없다
가가브 트릴로지
막상 4는 못해봤는데 3이랑 5만해도 진짜 미쳤지
스토리랑 별개로 게임성은...
크흑
가가브 시리즈 4,5는 형하는거 지켜보고 5만 해봐서 정작 3는 어떤 스토리인지 아직도 몰라
고전 영웅전설 최고 아웃풋
오히려 영전 1, 2를 하고나서
3하려니까 전투가 오토였나?
그것때문에 안했음;;
엔딩 보고 게임 못끄고 계속 화면 바라봤던건 영전3가 처음이었음. 그리고 그후로도 그래본 적이 없으니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