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국산 라노벨 자체가 다분히 도전적인 시도였고
그때만해도 국산 라노벨은 일본 라노벨의 열화판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국산 라노벨은 설 자리가 없긴했음...
당시엔 웹소설도 아니고, 종이 서적 출판하던 시절이었는데
책 한권 출간하는데 돈이 한 두푼 깨지는 게 아니라
책이 안 팔리면 후속권 내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던 시기였음
그것때문에 당시 후속권 못 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작가들도 많이 봤었고...
과거 국산 라노벨 자체가 다분히 도전적인 시도였고
그때만해도 국산 라노벨은 일본 라노벨의 열화판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국산 라노벨은 설 자리가 없긴했음...
당시엔 웹소설도 아니고, 종이 서적 출판하던 시절이었는데
책 한권 출간하는데 돈이 한 두푼 깨지는 게 아니라
책이 안 팔리면 후속권 내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던 시기였음
그것때문에 당시 후속권 못 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작가들도 많이 봤었고...
접은 것과 접힌 것은 다르다
2권을 냈다 = 매우 잘 팔렸다
수준이었던
접은 것과 접힌 것은 다르다
저땐 연중'당한' 작가들이 꽤 많던 시기기도 함
출판사가 사라졌어요!
2권을 냈다 = 매우 잘 팔렸다
수준이었던
그땐 약간 국산은 일본 라노벨에 비하면 한 급 떨어진다는 인식도 은근 믾았고
잠수탄 씹새들이 너무 강하다.. 강철의 누이들 용서하지않는다 ㅆㅂ
내가 본 작품중에 ㄹㅇ 3개월 단위로 책 내시던 국산 라노벨 작가님만 봐도 그 시절 일본 라노벨에 비해 한국 라노벨은 거의 도전적인 시도가 맞았음.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 라노벨의 마이너같은 감성이 계속 들었음
근데 윤민혁은 ....
쓰고 샆어도 못 쓸 수 있으니 연중 자체로는 뭐라 할 생각 없었음
다 있는데 잠수한 건 이해불가능이지만
출판사가 ㄱㅅㄲ라 절판난건 어쩔수 없는데
작가가 찍싼건 책 산 사람이 욕해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