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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봤던 장르 소설들 회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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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마법사. 형이 빌려온 소설을 같이 본 것이 계기였죠. 첫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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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 책 대여점에 판타지 소설 추천해달라고 해서, 처음으로 직접 찾아 읽은 소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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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그. 그 다음에 추천 받아 읽은 소설. 대여점 사장님은 이게 뭔 내용인지 전혀 몰랐던 게 분명해요. 초등학생에게 이걸 추천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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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것도 추천 받아서 봤던가... 그냥 집어서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래도 1, 2부 모두 재밌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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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학자. 오버 테크놀로지 조선인의 이세계 돌입.. 으로 대충 기억해요. 재밌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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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 엘퀴네스. 이건 지금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것도 환생물 비슷한 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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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이야기, 정령왕의 딸, 선애야 선애야. 박신애 작가의 소설들도 많이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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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나크의 장. 주인공이 아사 당해서 이세계 환생을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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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질. 주인공이 아마 무공 배운 미대생 조각가 였었던 거 같네요. 이때의 이계진입 깽판물의 감성을 따라갔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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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 이건 뭔가 베드신이 기억에 남네요. 주인공이 양딸 세 자매를 키우게 된다는 시놉시스 였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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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어먹을 메테오. 이건 SF가 판타지에 불시착하면서 여러모로 깽판 감성.. 이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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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이것들도 봤고...



그림자 자국 - 나무위키


그림자 자국도 나중에 찾아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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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센. 그냥 시리어스가 없는 순 개그감성 겜판소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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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레이센. 레이센의 후속작 같은데...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크로스 오버 되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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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로스 오버 작품 중, 몬스터 로드. 이것만 이전에 봤었었고, 무협쪽 소설은 본 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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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블레이더. 겜판소 중에서, 또 기억나는 작품이에요. 특이하게도, 게임 속 세계 설정이 판타지도 무협도 아닌, SF 세계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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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크리에이터. 사이케델리아의 작가가 쓴 건데... 나중에 보니, 이게 세계관이 가늘지만 이어졌던게 재밌었죠. 프로그래밍 언어와 마법 구축언어가 같았다는 게 특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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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처음으로 접했던 영지물이었던 거 같네요. 나름 왕도적?인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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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나이트 시리즈. 이렇게 나열해보니 많이 읽었다 싶네요. 마지막으로 가즈나이트 R을 읽다가, 뭔가 작가가 퇴고없이 썼나? 싶을 정도로 글이 예전과 달라진 감각이라... 보다가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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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시리즈. 채월야를 제일 몰입해서 봤고, 창월야는 적당히. 광월야는... 3권까지 읽다가 대여점에 더 이상 안 나와서 못봤던 기억이네요. 나중에 사정 알고보니, 리부트? 갈아엎기 그런게 있었다고 하던데... 작품 감성이 예전과 너무 달라졌고, 제 기준에서는 캐붕도 느껴져서 더 이상 굳이 찾지는 않았어요.


여튼, 이것 외에도 판타지, 무협, 라노베 등등 봤었는데 그거 다 적자니 기억을 아주 뒤져야 하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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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지막으로 대여점에서 봤던 소설은 분명해요. 


자유요새. 노인이 이세계 전생을 하는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작가가 판타지 세계에서의 첩보전을 쓰고 싶었나? 싶은 감상이 드는 작품이죠.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아주 스압 수준으로 많이 봤구나.. 싶네요. 여기에 나열한 것 들도 그동안 봤던 것들의 반도 안된다는 게 참...




댓글
  • 판다테레 2025/07/05 01:33

    더로그 추천은 악마임?;

    (FtbZNO)

  • casete 2025/07/05 01:33

    그냥, 사람들이 많이 빌려가니까 추천해줬었던 거예요.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셨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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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명센스-8101474318 2025/07/05 01:34

    건블레이더. 조아라연재중에 보다가 책으로 나와서 샀더니 5권완결내서 작가 욕하던 기억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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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yhyo 2025/07/05 01:38

    비상하는 매, 카르세아린 나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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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ete 2025/07/05 01:39

    카르세아린은 정말.... 서사가 하드했었죠. 잔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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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づ'0')づ 2025/07/05 01:44

    이르나크의 장 좋았져 아사 오프닝이 인상적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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