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는 핵과금들 적대적인 운영을 펼치고 있는거 같음

1. 카리냥 사건

호감도 다 채워버리면 보상 못먹는 찐빠 났는데 이걸 해결 안해주고 유야무야 넘어감 

-> 대부분 오래한 사람 혹은 과금러들이 호감도작 다 해버리는데 그런건 알바 아니고 걍 흐린 눈하면서 넘어갔다는 사실임 사실 의뢰를 시작하기 전에도 유저들이 미리 알렸고 알린 미션을 바꿔서 낸 것도 아님...

우중이 똥은 당연히 엘더브레인이 치워줌 ㅋㅋㅋ 그래도 이때 접은 사람 꽤 있었음

2. 잉여파편

이것도 문제인게 과금한 사람일수록 잉여파편 많을수밖에 없는터라 당연히 과금을 많이한 사람일수록 늦어지면 빡치는 문제인데 이것도 그없 시전

3.중섭 대형 업데이트 좋은 건 맞긴 하나

보다시피 이게임에 돈 크게 안써도 되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내가 몇돌을 박은 캐릭을 쓸만한 곳이 딱히 음슴 

당장 한섭만 봐도 격화 18별? 기본소대로 클리어 하는 사례 꽤 있기도 하고 이젠 누구 없으면 힘들단 생각이 안들어

무엇보다 컨텐츠가 너무 읎어 차라리 확장 훈련을 더 단축해주던가 2주가 뭐임 2주가 ;;;

아무튼 게임하다보면 돈은 결국 그냥 머리 더 쓰냐 안쓰냐의 차이 느낌

물론 이러면 무과금 소과금에겐 좋은 방향이지만 핵과금들은 그렇지 않음

뭔가 밸런스를 못잡고 명함 스킨 쌀먹이나 하세요로 되는 거 같긴해서

뭐 고맙긴한데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런 느낌임 

(이 사람들 다 떠나면 누가 서버비 내주나 꺼이꺼이...)

막상 파고들자니 스토리도 메롱메롱인데 

아무튼 좀 개발이나 운영에 있어서 아쉬움이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