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어느정도냐면
시드노벨로 국산 라이트노벨 런칭하면서
시드노벨이 공모전 열었는데
시드노벨측에서 대놓고 사람들이 페이트 배낀 작품 너무 많이 투고한다고
페이트 배낀 작품은 아예 투고조차 하지 말라고 공지 할정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어느정도냐면
시드노벨로 국산 라이트노벨 런칭하면서
시드노벨이 공모전 열었는데
시드노벨측에서 대놓고 사람들이 페이트 배낀 작품 너무 많이 투고한다고
페이트 배낀 작품은 아예 투고조차 하지 말라고 공지 할정도...
진짜 과거 신화 속 영웅들 7명을 소환해서 배틀로얄을 펼친다는 발상을 20년 전에 어떻게 한 거지 싶음
개인적으로 이건 나스가 생각 못하고 지금 누군가 생각해서 만들어도 팔릴 소재라고 확신함
인법마계전생이라고 모티프가 된 작품이 있었거든
ㅇㅇ 의외로 선구자가 있고 페이트는 아류임.
선구자는 마계전생
페스나가 한국 서브컬쳐에 끼친 영향 무시무시하지
소위 현대 판타지라는 거 대유행하게 만든 거
쟤로 인한 영향도 적지 않음
위인을 부활시키는건 전에도 있었지만 그걸로 배틀로얄을 시키는 미친 발상은 정말이지
류우ㅡ키 : ㅎㅎㅎㅎㅎ
ㅇㅇ 그래서 시모사노쿠니에서 제대로 리스펙 해줬지
진짜 과거 신화 속 영웅들 7명을 소환해서 배틀로얄을 펼친다는 발상을 20년 전에 어떻게 한 거지 싶음
개인적으로 이건 나스가 생각 못하고 지금 누군가 생각해서 만들어도 팔릴 소재라고 확신함
인법마계전생이라고 모티프가 된 작품이 있었거든
ㅇㅇ 의외로 선구자가 있고 페이트는 아류임.
선구자는 마계전생
그거 아니더라도 이미 기본 틀이 되는 설정을 공의경계에서 다 짜놓은거지
이게 진짜 역대급 설정아님?
신화속인물을 자기가 직접 재창조 할수있는 맛깔나는설정 ;;
원전이랑 다른데? => ㅇㅇ 다른신화 가져온거야, 어릴때 전승을 구현한거야
이렇게 바리에이션 넣기도 좋고
ㅇㅇ 그래서 시모사노쿠니에서 제대로 리스펙 해줬지
20년 장수에는 이유가 있대
그치만 K-페그오 유저들은 대부분 마계전생을 몰라서 노잼사노쿠니가 되어버린...
마계전생이 죽은 당대 검객들을 살려내서 배틀시킨다 였는데 나스가 이걸 전세계 신화 전설 속 영웅들의 드림매치로 레벨업 시킴 ㅇㅇ 이게 대단한 점
나스 피셜 마계전생(강령술로 위인들 부르기)+여신전생 시리즈(탈주한 마인과 싸우는 어반 판타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니...
페스나가 한국 서브컬쳐에 끼친 영향 무시무시하지
소위 현대 판타지라는 거 대유행하게 만든 거
쟤로 인한 영향도 적지 않음
위인을 부활시키는건 전에도 있었지만 그걸로 배틀로얄을 시키는 미친 발상은 정말이지
그것도 여자애로 만들어서 말이지!
사실 페이트도 타 작품 소재 많이 쓰긴 했지
류우ㅡ키 : ㅎㅎㅎㅎㅎ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과거 영웅을 다수 부른다는 게 정신 나간 소재긴 해.
캐릭터 구축이 쉽지 않은데, 이미 서사 하나 완료한 주인공급 캐릭터들이 양산이 된다고
시드런칭때 알바했었는데 ㅋㅋㅋㅋ생각해보면 진짜 개ㅈ소였음
인맥빨 투고 개많은데다가 팬픽투고에다가 생각도하기싫다 진짜 ㅋㅋㅋㅋ
그리고 시드노밸은 "나와 호랑이님"을 발매하면서 대박을 쳤다.
과거 인터넷소설에서 대부분 페이트 따라한 온갖 작품들이 진짜 많았다
나스체가 뽕차게하는 그런게 있어
나스가 사람 여러 베려놨어 ㅋㅋㅋㅋ 오죽하면 버섯병, 나스병이라고 있겠어 ㅋㅋㅋ
저거 유행으로 너도나도 내가 소환한 자작서번트 이순신, 광개토, 세종, 이성계 있었었지.
일본 쪽도 상황 비슷하지 않았음??
저 시절 라노벨 읽어보면 다 어반파타지거나 성배 전쟁 비스한 게 나오거나, 현대 배경의 마법사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