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특히 격하게 공감하는거
7번, 아파도 티 안내고 멋지게 일처리 하고
시간지나고 생각하면 이런 쪼다가 없더라능
특히 회사에서 일 맡길때는 정상인 사람으로 베스트 컨디션으로
보고 일을 시키는데 내가 아프면 그 일을 처리하는데 분명 제약이 따름. 고로 일하는 본인의 상태고지는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꼭 필요함. 뒤늦게 아파서 그랬다는둥 이러면 병명뿐이 안됨. 그럴바에야 평소에 아프면 확실하게 아픈 티를 내는게 자신을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라도 좋음.
허구헌날 아프나요? 난 아프면 1년에 두세번 이던데
뭐 일주일에 한번씩 아프면 그럴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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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내는 이유가 아마 1번이 가장 많죠.
저는 나이 들고보니 5번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회사일이 아닌 나의 인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연애, 결혼, 육아, 재테크 등....
참 중요하죠. 그런데 이게 참 부족한 중생이라 매번 어떤 인생문제든 빈번해서… 어느정도 완벽하면 맞는데 그냥 불안전한 인생 수용하고 말씀하신 그런 문제를 고쳐가면서 일도 하면서 사는 지라
B급회사 B급 마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