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 - 사건의 중심으로서 최소한의 해명이라도 해야하지만 휴가를 핑계로 잠적중.
그러면서 뒤로는 영상 삭제하고 수정하고 난리도 아님.
이세돌 - 역시 어떠한 해명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방송만 함.
그 중 한 명은 광고방송 끝자락에 가짜눈물 흘리며 수금이나 함.
이파리 - 누가봐도 잘못한게 누군지 명확히 보이는데도 광신에 눈이 멀어 여기저기 테러하고 유언비어 퍼나르고
자기들끼리 핥아주고나 있음.
저 중에 지들 숭배대상에게 도움되는 짓거리는 하나도 없음에도.
이보다 반사회적인 집단이 또 있을까?
이보다도 더한 겁쟁이들이 어디있을까?
버튜버, 아니 인터넷 방송 역사상 여러모로 전무후무한
패거리들이 그동안 쪽수나 믿고 여기저기 사이버 불링이랑
도배나하고 다니더니 피해자들이 합심해서 들고 일어서니
적반하장으로 남탓이나 하고 다니고.
저것들은 정말 최소한의 양심도, 일말의 죄책감조차도 없어.
그저 자기 주인에 대한 뒤틀린 애정과 그로인해 얻을수 있을 인정욕구나 쫒는 미친개들이야.
그 보잘것 없고 사소한 감정 하나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눈물흘리게 만들었을까.
저것들은 제대로 처벌받기는 할 까? 그럴리가.
우왁굳과 이세돌이 제대로 된 벌을 받는 것 만으로도 다행인데.
참 한숨만 나온다.
우왁굳은 무슨 생각을 하며 저딴식으로 살아온걸까?
가족이라는 지킬것이 있는 양반이 왜 저렇게 적을 만들고 다닌걸까? 그렇게 살아도 여태까지 문제 하나 없었나?
예전에는 우왁굳만 보면 화만 났었는데
이젠 지친다. 힘들다.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 그만 아프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번 사태로 정신 차리고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더 쓸 말이 없네. 에라이 똥이나 쳐 먹어라.
ㄱㅅㄱ. 근데 운 건 아니고 그냥 코 좀 훌쩍거린 정도인데 와전되었대.
누가울었음?
ㄱㅅㄱ. 근데 운 건 아니고 그냥 코 좀 훌쩍거린 정도인데 와전되었대.
고세구. 정확히는 운게 아니라 훌쩍이기만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