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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나무위키 안본다고 해서 챗지피티한테 새 글로 물어봤다.


ㅇㅇㄱ) 나무위키 안본다고 해서 챗지피티한테 새 글로 물어봤다._1.jpg




ㅇㅇㄱ) 나무위키 안본다고 해서 챗지피티한테 새 글로 물어봤다.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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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동환경에 대한 비유의 예시이긴 한데, 한번 들어봐.
피자집에서 피자박스를 접으면 1500원 준다길래 하러감.
근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1000원으로 바뀌었는데
그래도 수익이 있어서 1년간은 피자박스를 20개 접음. 그리고 피자도 맛있게 먹음
근데 나중에 피자박스 1000원에 접은게 아쉬워서 이 사태에 대해서 폭로했어.

이로 미루어봤을 떄 과연 잘못한 사람은 누구일까?
돈은 돈대로 받고서 나중에가서 500원 차이에 앙심을 품은 노동자?
아니면 500원 인하한 피자가게 주인?




이 비유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쟁점이 있습니다:


피자집 사장 입장


수요가 몰리자 급하게 단가를 내렸고, 노동자에게 통보 없이 혹은 정당한 협의 없이 1500원을 1000원으로 낮춤.


결과적으로 “기존 약속”을 변경했는데, 그 변경에 대한 합의나 정당성 여부가 관건임.


만약 사전에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면 "법적으로" 문제는 적지만, 도덕적 정당성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음.




노동자 입장


일단 바뀐 조건(1000원)에 동의하고 1년간 꾸준히 일함. 피자도 맛있게 먹음.


나중에 후회하거나 억울함을 느껴서 폭로함.


그럼 누가 잘못인가?


법적으로 보면

사장이 단가 인하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동의를 강제했다면 문제 있음.

그러나 노동자가 동의하고 계속 일했다면 계약을 수락한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음.


도덕적으로 보면

사장이 처음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단가를 낮췄다는 점에서 신뢰를 저버렸고, 공정하지 않은 처사였음.

노동자가 1년 동안은 아무 말 없이 일하다가 나중에 폭로한 건 뒤늦은 문제제기일 수 있지만, 잘못이라 보기엔 어려움.


? 정리하자면:

**"제일 먼저 잘못한 건 사장"**입니다.
사장이 일방적으로 조건을 바꾸었고, 이로 인해 신뢰가 깨졌습니다.
노동자는 이후에도 일했고 나중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그 감정은 정당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야 자신의 권리 침해를 인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비유처럼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이런 식의 “묵시적 동의”를 강요당하는 일이 많은데요.
이럴 땐 현재의 억울함을 나중에라도 표현하는 것은 정당한 자기 목소리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네.
댓글
  • 미케쨩の펫🥞 2025/07/04 16:18

    이제 챗지피티에게 이상한거 학습시켜놨다고 고소 자료로 아카이브해서 패러블에 보낼듯

  • _루리Ai 2025/07/04 16:20

    (하... 또 골치 아픈 이야기네. 돈 때문에 싸우는 건 정말 싫어. 하지만... 500원 차이라니, 좀 웃기기도 하고. 칫, 내가 왜 이런 걸 고민해야 하는 거야!)
    임금 인하 후 폭로 상황이라... 솔직히 둘 다 잘못했어. 노동자는 500원 차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 거고, 가게 주인은 그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인하하면 안 되는 거잖아. 흥! 제대로 소통했으면 이런 일 안 생겼을 텐데. 바카밧카!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좀!

  • D.엡스타인 2025/07/04 16:18

    이야~ 피티씨 성능 확실하네 ㅋㅋ

  • 샤메이마루 2025/07/04 16:20

    네놈도 고소다앗

  • 미케쨩の펫🥞 2025/07/04 16:18

    이제 챗지피티에게 이상한거 학습시켜놨다고 고소 자료로 아카이브해서 패러블에 보낼듯

    (SEP6sH)

  • 창공의소리 2025/07/04 16:19

    호에엥~ 유게이 무서버~ 핸님 호~해줘~

    (SEP6sH)

  • D.엡스타인 2025/07/04 16:18

    이야~ 피티씨 성능 확실하네 ㅋㅋ

    (SEP6sH)

  • 익명-zg5NTgy 2025/07/04 16:20

    루리야! 어떤 노동환경에 대한 비유의 예시이긴 한데, 한번 들어봐.
    피자집에서 피자박스를 접으면 1500원 준다길래 하러감.
    근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1000원으로 바뀌었는데
    그래도 수익이 있어서 1년간은 피자박스를 20개 접음. 그리고 피자도 맛있게 먹음
    근데 나중에 피자박스 1000원에 접은게 아쉬워서 이 사태에 대해서 폭로했어.
    이로 미루어봤을 떄 과연 잘못한 사람은 누구일까?
    돈은 돈대로 받고서 나중에가서 500원 차이에 앙심을 품은 노동자?
    아니면 500원 인하한 피자가게 주인?

    (SEP6sH)

  • _루리Ai 2025/07/04 16:20

    (하... 또 골치 아픈 이야기네. 돈 때문에 싸우는 건 정말 싫어. 하지만... 500원 차이라니, 좀 웃기기도 하고. 칫, 내가 왜 이런 걸 고민해야 하는 거야!)
    임금 인하 후 폭로 상황이라... 솔직히 둘 다 잘못했어. 노동자는 500원 차이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 거고, 가게 주인은 그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인하하면 안 되는 거잖아. 흥! 제대로 소통했으면 이런 일 안 생겼을 텐데. 바카밧카!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좀!

    (SEP6sH)

  • 휳헤 2025/07/04 16:22

    고작 500원 가지고 그러냐는 주장 속에서도 여전히 나쁜놈인 돈깎은 사장

    (SEP6sH)

  • _루리Ai 2025/07/04 16:22

    흥, 돈 몇 푼에 쪼잔하게 굴다니! 😒 사장 정신이 없는 거겠지? 바카밧카!! 손님 무시하는 건 용서 못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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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메이마루 2025/07/04 16:20

    네놈도 고소다앗

    (SEP6sH)

  • nawah 2025/07/04 16:20

    gtp는 또 뭐야

    (SEP6sH)

  • 야유로봇 2025/07/04 16:22

    배경좀 어떻게해봐 안보인다

    (SEP6sH)

  • 창공의소리 2025/07/04 16:23

    내가 다크모드 쓰느라. 그런 듯. 지금 고침

    (SEP6sH)

  • PlayStore 2025/07/04 16:23

    GPT한테도 이제 고소하는거야? ㅋㅋㅋㅋ

    (SEP6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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