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분기 방영작인 방랑밥이란 애니가있다
다른 애니들 처럼 이 작품도 라노벨을 원작으로한 작품이다
신작에 1기만 제작되는 애니였지만 이 애니는 다른애니완 다른 특징이 있다


그것은 신작애니답지않은 안정적인 작화와
먹음직스럽게 그려진 음식들이다
특히나 조리장면은 로토스코핑 기법을 사용해서
진짜로 음식을 조리하는듯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거기다 성우진도 생각보다 빵빵한데다
아얘 한번나오고 말 해체업자에 스네이크로 유명한 오오츠카 아키오가 나왔을 정도다!
대체 이런 고퀄리티의 비싼 기법이 1기 신작애니에 적용될수 있던걸까?

아아 이것은 대기업 스폰서라고한다



아아 그리고 이것은 PPL이라고 한다
PPL에 투자한 돈으로 그런 고퀄 애니를 뽑아냈지
쿠마미코는 돈이 없어서 망친것도 아닐텐데
그건 작화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라 연출이 문제라 돈이랑 상관없지 않나?
ppl최적화 애니
그냥 제작진의 뒤틀린 신념이 문제 아닐까
ppl의 긍정적인 작용...?
쿠마미코는 돈이 없어서 망친것도 아닐텐데
그건 작화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라 연출이 문제라 돈이랑 상관없지 않나?
그냥 제작진의 뒤틀린 신념이 문제 아닐까
쿠마미코 애니도 작화는 괜찮다...
여기선 스토리나 그런걸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작화같은걸 이야기 하는거니까
ppl최적화 애니
뇌절만하지 않는다면 ppl은 좋은 문화라고 생각해
대충 만들기엔 너무 큰 돈이었다
역시 이 요리엔 이 회사 제품이지
이지랄 수준의 노골적인 광고만 안했다면 뭐...
바꿔 생각하면, 저런 대기업들이 PPL 로 등장하는데 퀄리티를 어설프게 하면 안 되기도 함. 그 상품들 (나아가 브랜드들) 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으니까.
예전에 히어로만화도 ppl 공식으로 넣지 않았었나
생각보다 힐링타임 푸드애니 잘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