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에 이미 전설적인 명문을 일필휘지로 쓴 사람하고......
중년이 되어서 대통령한테 문장 하나하나로 혼 나가면서 배운 사람하고......
굳이 따지자면 후자 쪽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긴 하겠지.
아베 신조2017/12/31 23:07
근데 진짜 뭐 인생에 스펙터클한 체험 같은게 없어서 딱히 어필할 게 없음
남들이랑 똑같이 살아왔잖아. 유게한 거 빼면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7/12/31 23:12
시불 깊게 읽을 시간도 없는데 왜 몇천자를 쓰게하는겨
죄수번호-259800742017/12/31 22:45
근데 저러면 결국 밑천 드러날텐데. 괜찮으려나.
닉네임을달라2017/12/31 22:49
비슷한 단어도 뜻이 미묘하게 다 다르니까 제일 맞는걸 쓰고
그러면서 어휘력을 늘리라는거지
February022017/12/31 23:09
글이든 뭐든 결국 실수하면서 늘려나가는 것.
어차피 자소서 몇번씩은 내야할테니 시도할 기회는 많을듯..
효도합시다2017/12/31 23:33
학문이 목적이아니고 입시나 취업이 목적이니깐
딜미터기2017/12/31 22:46
이게 바로 평타안나가는 캐릭..이였나 뭐여찌
걸어서오리2017/12/31 22:48
유시티즌이 정론에 가깝지만 뒷받침되는 어휘력이나 문장력이 없으면 말짱꽌
아베 신조2017/12/31 23:07
근데 진짜 뭐 인생에 스펙터클한 체험 같은게 없어서 딱히 어필할 게 없음
남들이랑 똑같이 살아왔잖아. 유게한 거 빼면
TheBloodWitch2017/12/31 23:18
인사진이 유게하면 그걸로 어필하면 되지않을까..
친목질한다고 강퇴당하려나
아베 신조2017/12/31 23:19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할듯
페도죽어2017/12/31 23:50
써봤는데 탈락!
Franceisbacon2017/12/31 23:53
딱히 그렇지 않다고 본다.
삶을 돌아보면 소소하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낼 사건들이 있어. 그리고 소소한 사건을 자신을 나타내는 사건으로 연결하는 어휘도 중여하지. 경험에 의거한 수필을 쓰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이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내가 아닐 때가 있음. 그때는 그 회사 안가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자소서는 진솔하게 씀
джокер2017/12/31 23:09
나도 글쓸때 '아 이거 아닌것 같은데'싶은거는 일단 써두고 표시해 놓은 다음 제일 적절한 단어로 바꾸는데...
시로시로2017/12/31 23:09
듣고보니 맞는것같다. 어딘가 써먹을 잡지식 +1
AIOZ2017/12/31 23:09
난 원래 아래처럼 쓰는게 됐는데 군대갔다 오고 나서는 다른 단어들이 안떠오른다....
리린냥2017/12/31 23:11
문창과에서 소설쓰면 자동으로 하는게 저런거임
해삼튀김2017/12/31 23:12
시민형님은 고인물이 뉴비들한테 이거 왜 못해 한거고
원국이 형님은 뉴비다 츄릅츄릅 이고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7/12/31 23:12
시불 깊게 읽을 시간도 없는데 왜 몇천자를 쓰게하는겨
Earthy2017/12/31 23:14
대학생 시절에 이미 전설적인 명문을 일필휘지로 쓴 사람하고......
중년이 되어서 대통령한테 문장 하나하나로 혼 나가면서 배운 사람하고......
굳이 따지자면 후자 쪽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긴 하겠지.
Re:start2017/12/31 23:28
예전에 노대통령 연설문을 당시 유시민 장관이 쓴 적 있었는데 대통령이 읽어보더니 막짤 양반에게 새로 쓰라고 지시했다더라
그 사람이 봐도 유시민 작가의 글이 명필이었는데 왜 새로 쓰라고 하시냐니까 글이 유시민 다워서, 라고 하셨다더라고.
그만큼 졸라 똑똑한 사람인데 자기가 쩐다는걸 잘 모르는거 같아
KUROTACHI2017/12/31 23:53
아무래도 노대통령님이 연설하기엔 이미지에 안맞게 너무 문장이 일필휘지 였나보네.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14
'같은 경험'이라도 어떻게 '자신이 지원한 계열'에 필요한 '직무능력'에 도움되는 경험이라고 '꾸미는 것' 또한 능력이지. 시답잖은 단어가 문제가 아냐.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16
예를 들어 인사쪽이면 HR이던 HM이던 거기에 맞는 직무능력이 있고 그 직무능력을 어떻게 길렀다는 것을 인생에서 자잘한거라도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일수 있게 끼워 맞추는거지.
성악부의로렐라이2017/12/31 23:15
99% 시민의 삶이 거기서 거기지. 애초에 저런 걸 요구하는거 자체가 이상함.
떡 깨구리2017/12/31 23:16
자소서 진짜 의미없음 대충 읽고 쓰는 사람은 어차피 소설이고 진짜 포트폴리오 다음으로 조또 의미없는거라고 생각함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17
근데 그 의미없는게 1차 필터링 요소다.
Zeclix2017/12/31 23:18
어차피 근데 다들 자소서 쓰기 어려워 하는게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적으면 적을게 없기 때문이지 글솜씨가 달려서는 아니잖아.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21
그냥 막쓰니까 힘들지. 상대가 요구하는 조건(직무능력)만 알면 거기에 인생을 끼워 맞춰서 쓰기만하면 되는데.
Zeclix2017/12/31 23:25
내가 힘들다는 얘기는 아니고, 나야 이거저거 경험한게 있어서.
근데 집이랑 학교만 왔다갔다하면서 공부만 한 애들이 많다. 그런 애들은 진짜 학교에 앉아서 공부하고 학창시절엔 내신챙기고 대학와선 학점챙긴 기억밖에 없는데 자소서에선 대단한걸 요구하니 적을게 없는거지.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28
솔까 업주 입장에서 그런 애들은 안뽑고 싶음. 그렇게 살려면 대학원 가던지. 성인 되고 4~10년정도 시간동안 학교만 다녔다면 고등학생으로 밖에 생각안됨.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29
수정하자면 지식만 조금 더들어간 고등학생.
루리웹-45766179062018/01/01 00:07
비추 받은 김에 이야기 하자면 학점만 따서 뭐하냐?
취업하려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되기 위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 직무능력 또한 취득 했었어야지.
노오력해서 학점만 따봤자 그건 단지 학문을 수양한거 뿐임.
기업은 일을 시키기 위한 인력을 뽑는거지 학자를 뽑는게 아니다.
이나바 테위2018/01/01 00:07
나포함해서 진짜 불쌍하네
공부만하면 어케든 된다고 꼬득여져서 정작 비젼못찾고 취직도 힘들고... 나는 어떻게든 취직하긴했다만 진짜 뭐같아 자소서
Bull's Eye2017/12/31 23:20
카렐린:상대의 허리를 잡고 들어올려서 뒤집으세요
밥:어때요 참 쉽죠?
페이커:CS를 잘 먹으려면 미니언의 체력이 낮을때 막타를 치시면 되요
게구리:상대의 공격이 날라오는 타이밍에 방벽을 쓰세요
NoC_omment2017/12/31 23:20
골-든 정답
윈드재머2017/12/31 23:21
근데 유시민 아조씨 애기는 솔직히 우리한테 별 소용이없는건 사실이네
유시민 같은 사람이야 워낙 출중하니 가능한 애기고 ㅋㅋㅋㅋ
고수가 하수한테 요렇게 하면 잘된다 하면 알아먹겠냐 ㅋㅋ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33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업주가 '필요한 능력'(직무능력)을
지원자가 가족사 같은 쓰잘데기 없는 말 최대한 생략하고
인생에서 경험 또는 계획으로(과거 현재 미래) 직무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어필할수 있게 적으라 이말.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2/31 23:26
유시민 : 하드코어 시민용
강원국 : 평범한 시민용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36
유시민이 말이 길어서 그렇지 정론이고 강원국 저사람은 말장난이야.
자이기를 못먹은캐치2017/12/31 23:45
원래 국영수 교과서대로 복습하라고 하는건 공부 존나잘하는 애들용임
루리웹-45766179062018/01/01 00:00
상대가 '원하는 내용'(직무능력)을 '핵심'만 내 경험(인생)에서 서술하는게 맞지.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 내용 단어만 바꿔서 적어봤자 내용은 변하지 않는다.
왜사나2017/12/31 23:26
유시민 얘기는 '교과서 위주로 예습복습 철저히 하면 됩니다.' 같은 느낌이네.
맞는 말인데 와닿지를 않음ㅋㅋㅋㅋ
제트2017/12/31 23:27
국어사전 비슷한 의미 찾는건 진짜 꿀팁이네.
정말 글쓰다 보면 '아 이것보다 좀 더 딱 맞는 뉘앙스의 표현이 있는데 뭐더라...' 이럴 때가 종종 있음ㅋ
루리웹-45766179062017/12/31 23:35
표현보다는 상대방이 필요한 내용(직무능력의 유무)이 중요한거야.
키사라기 사요코2017/12/31 23:44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책 한권을 일필휘지로 써버리는 사람인데 그걸 어떻게 따라해.
뭐 임마?2017/12/31 23:45
진짜 취업이나 이직할 때 최고 스트레스가 자소서 쓰는거인가 같닼ㅋㅋㅋ
인생은그런거__2017/12/31 23:45
애초에 자소설을 몇천글자 a4 몇장씩 쓰라는것부터가....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이 그것도 서민들 삶이 얼마나 스펙터클하다 그걸 다 채우라고 하냐
비슷한 단어도 뜻이 미묘하게 다 다르니까 제일 맞는걸 쓰고
그러면서 어휘력을 늘리라는거지
유시티즌이 정론에 가깝지만 뒷받침되는 어휘력이나 문장력이 없으면 말짱꽌
대학생 시절에 이미 전설적인 명문을 일필휘지로 쓴 사람하고......
중년이 되어서 대통령한테 문장 하나하나로 혼 나가면서 배운 사람하고......
굳이 따지자면 후자 쪽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긴 하겠지.
근데 진짜 뭐 인생에 스펙터클한 체험 같은게 없어서 딱히 어필할 게 없음
남들이랑 똑같이 살아왔잖아. 유게한 거 빼면
시불 깊게 읽을 시간도 없는데 왜 몇천자를 쓰게하는겨
근데 저러면 결국 밑천 드러날텐데. 괜찮으려나.
비슷한 단어도 뜻이 미묘하게 다 다르니까 제일 맞는걸 쓰고
그러면서 어휘력을 늘리라는거지
글이든 뭐든 결국 실수하면서 늘려나가는 것.
어차피 자소서 몇번씩은 내야할테니 시도할 기회는 많을듯..
학문이 목적이아니고 입시나 취업이 목적이니깐
이게 바로 평타안나가는 캐릭..이였나 뭐여찌
유시티즌이 정론에 가깝지만 뒷받침되는 어휘력이나 문장력이 없으면 말짱꽌
근데 진짜 뭐 인생에 스펙터클한 체험 같은게 없어서 딱히 어필할 게 없음
남들이랑 똑같이 살아왔잖아. 유게한 거 빼면
인사진이 유게하면 그걸로 어필하면 되지않을까..
친목질한다고 강퇴당하려나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할듯
써봤는데 탈락!
딱히 그렇지 않다고 본다.
삶을 돌아보면 소소하지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낼 사건들이 있어. 그리고 소소한 사건을 자신을 나타내는 사건으로 연결하는 어휘도 중여하지. 경험에 의거한 수필을 쓰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이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내가 아닐 때가 있음. 그때는 그 회사 안가는게 맞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자소서는 진솔하게 씀
나도 글쓸때 '아 이거 아닌것 같은데'싶은거는 일단 써두고 표시해 놓은 다음 제일 적절한 단어로 바꾸는데...
듣고보니 맞는것같다. 어딘가 써먹을 잡지식 +1
난 원래 아래처럼 쓰는게 됐는데 군대갔다 오고 나서는 다른 단어들이 안떠오른다....
문창과에서 소설쓰면 자동으로 하는게 저런거임
시민형님은 고인물이 뉴비들한테 이거 왜 못해 한거고
원국이 형님은 뉴비다 츄릅츄릅 이고
시불 깊게 읽을 시간도 없는데 왜 몇천자를 쓰게하는겨
대학생 시절에 이미 전설적인 명문을 일필휘지로 쓴 사람하고......
중년이 되어서 대통령한테 문장 하나하나로 혼 나가면서 배운 사람하고......
굳이 따지자면 후자 쪽이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긴 하겠지.
예전에 노대통령 연설문을 당시 유시민 장관이 쓴 적 있었는데 대통령이 읽어보더니 막짤 양반에게 새로 쓰라고 지시했다더라
그 사람이 봐도 유시민 작가의 글이 명필이었는데 왜 새로 쓰라고 하시냐니까 글이 유시민 다워서, 라고 하셨다더라고.
그만큼 졸라 똑똑한 사람인데 자기가 쩐다는걸 잘 모르는거 같아
아무래도 노대통령님이 연설하기엔 이미지에 안맞게 너무 문장이 일필휘지 였나보네.
'같은 경험'이라도 어떻게 '자신이 지원한 계열'에 필요한 '직무능력'에 도움되는 경험이라고 '꾸미는 것' 또한 능력이지. 시답잖은 단어가 문제가 아냐.
예를 들어 인사쪽이면 HR이던 HM이던 거기에 맞는 직무능력이 있고 그 직무능력을 어떻게 길렀다는 것을 인생에서 자잘한거라도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일수 있게 끼워 맞추는거지.
99% 시민의 삶이 거기서 거기지. 애초에 저런 걸 요구하는거 자체가 이상함.
자소서 진짜 의미없음 대충 읽고 쓰는 사람은 어차피 소설이고 진짜 포트폴리오 다음으로 조또 의미없는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 의미없는게 1차 필터링 요소다.
어차피 근데 다들 자소서 쓰기 어려워 하는게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적으면 적을게 없기 때문이지 글솜씨가 달려서는 아니잖아.
그냥 막쓰니까 힘들지. 상대가 요구하는 조건(직무능력)만 알면 거기에 인생을 끼워 맞춰서 쓰기만하면 되는데.
내가 힘들다는 얘기는 아니고, 나야 이거저거 경험한게 있어서.
근데 집이랑 학교만 왔다갔다하면서 공부만 한 애들이 많다. 그런 애들은 진짜 학교에 앉아서 공부하고 학창시절엔 내신챙기고 대학와선 학점챙긴 기억밖에 없는데 자소서에선 대단한걸 요구하니 적을게 없는거지.
솔까 업주 입장에서 그런 애들은 안뽑고 싶음. 그렇게 살려면 대학원 가던지. 성인 되고 4~10년정도 시간동안 학교만 다녔다면 고등학생으로 밖에 생각안됨.
수정하자면 지식만 조금 더들어간 고등학생.
비추 받은 김에 이야기 하자면 학점만 따서 뭐하냐?
취업하려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되기 위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 직무능력 또한 취득 했었어야지.
노오력해서 학점만 따봤자 그건 단지 학문을 수양한거 뿐임.
기업은 일을 시키기 위한 인력을 뽑는거지 학자를 뽑는게 아니다.
나포함해서 진짜 불쌍하네
공부만하면 어케든 된다고 꼬득여져서 정작 비젼못찾고 취직도 힘들고... 나는 어떻게든 취직하긴했다만 진짜 뭐같아 자소서
카렐린:상대의 허리를 잡고 들어올려서 뒤집으세요
밥:어때요 참 쉽죠?
페이커:CS를 잘 먹으려면 미니언의 체력이 낮을때 막타를 치시면 되요
게구리:상대의 공격이 날라오는 타이밍에 방벽을 쓰세요
골-든 정답
근데 유시민 아조씨 애기는 솔직히 우리한테 별 소용이없는건 사실이네
유시민 같은 사람이야 워낙 출중하니 가능한 애기고 ㅋㅋㅋㅋ
고수가 하수한테 요렇게 하면 잘된다 하면 알아먹겠냐 ㅋㅋ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업주가 '필요한 능력'(직무능력)을
지원자가 가족사 같은 쓰잘데기 없는 말 최대한 생략하고
인생에서 경험 또는 계획으로(과거 현재 미래) 직무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어필할수 있게 적으라 이말.
유시민 : 하드코어 시민용
강원국 : 평범한 시민용
유시민이 말이 길어서 그렇지 정론이고 강원국 저사람은 말장난이야.
원래 국영수 교과서대로 복습하라고 하는건 공부 존나잘하는 애들용임
상대가 '원하는 내용'(직무능력)을 '핵심'만 내 경험(인생)에서 서술하는게 맞지.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 내용 단어만 바꿔서 적어봤자 내용은 변하지 않는다.
유시민 얘기는 '교과서 위주로 예습복습 철저히 하면 됩니다.' 같은 느낌이네.
맞는 말인데 와닿지를 않음ㅋㅋㅋㅋ
국어사전 비슷한 의미 찾는건 진짜 꿀팁이네.
정말 글쓰다 보면 '아 이것보다 좀 더 딱 맞는 뉘앙스의 표현이 있는데 뭐더라...' 이럴 때가 종종 있음ㅋ
표현보다는 상대방이 필요한 내용(직무능력의 유무)이 중요한거야.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책 한권을 일필휘지로 써버리는 사람인데 그걸 어떻게 따라해.
진짜 취업이나 이직할 때 최고 스트레스가 자소서 쓰는거인가 같닼ㅋㅋㅋ
애초에 자소설을 몇천글자 a4 몇장씩 쓰라는것부터가....
경력직도 아니고 신입이 그것도 서민들 삶이 얼마나 스펙터클하다 그걸 다 채우라고 하냐
일단 이거 와드
요즘은 자소서 라는 시스템을 갈아치우자는 말 나오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