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카이
: 가끔 얀데레로 보이지만 사실 그냥 '지휘관 곁에 있고 싶은데' 곁에 못 있어서 울고불고 화나는 거 뿐.
: 지휘관 곁에서 지휘관의 명령을 받고 그 명령을 수행하는 것만으로 만족함.
스프링필드
: 지휘관 곁에서 지휘관을 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함.
: 지휘관 곁에 있을 수 없다면? 그래도 지휘관을 도울 준비를 해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그로자
: 지휘관을 위해서 명령을 잘 수행하는 것으로 만족함.
사실 어떤 의미에선 가장 로봇스러운 충성심을 가짐.
주변에 다른 전술인형들 오면 질투하지 않냐구요? 그건 어디까지나 '나보다 더 능력있고 좋은 인형들'이 오는 것에 대한 불안감임.
캐롤릭, 콜펜, 베프리, 네메시스 이런 애들이랑 싸우다 스프링필드, 클루카이, 마일로 같은 애들 오면 불안하지.
마키아토
: 계속 러브어필 하지만 사실 지휘관 옆에서 WWE 하는 정도로도 만족함.
대다수의 인형들
: 지휘관의 옆에서 명령 잘 수행하면 칭찬 받고 선물도 주고받고 하는 정도로도 만족함.
이렇게 보았을 때
사실 인형들은 지휘관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대체로 순애적인 관계기 때문에 문제될 일이 별로 없는 편이다.
(또 엘모호 버리고 런치는 게 아닌 한)
사실 지휘관에게 진짜 위협적인 건
자기 버리고 도망간 전 남편이 계속 신경쓰이는 전처라던가
이젠 진짜 혼기를 완전히 놓쳐서 지인이라도 잡아야 하는 사람이라던가
현재 유일하게 지휘관 곁에 있는 가임기 여성 뿐임
히익 인간이 젤 위험해
메이링! 그 뽀삐를 어서 덮쳐
쌀술을 모으는 이유가 지휘관 먹이고 덮치려는거였나
역시 어린 메이링이
역시 어린 메이링이
히익 인간이 젤 위험해
메이링! 그 뽀삐를 어서 덮쳐
맛있다 더줘
쌀술을 모으는 이유가 지휘관 먹이고 덮치려는거였나
헬리안 10년이 지났는데 결혼 못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