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굴은 힘의 반지를 너무 오래 끼고있던 나머지
아예 "보이지 않는 세계"에 묶여버린 존재이며
망령이 되어버린 인간들이다.
그들이 거하는 보이지 않는 세계는
시각적으로 매우 불분명한 곳이다.
프로도도 절대반지를 낄 때면 주변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예져서 시각에 제한이 생기고 말았다.
이들이 탈 것을 타고다니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우리 세계에 존재하는 것을 탐색할 때는
반쯤 장님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
반대로 그들은 그런 환경에서 무쌍을 찍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비염있어서 킁킁대는 놈들임
그러니까 시각장애인들상대로 지금 싸웠다는건가?
그러니까 시각장애인들상대로 지금 싸웠다는건가?
비염있어서 킁킁대는 놈들임
나즈굴 궁금한게 있는데
다치지 않는한 불사같은 존재임?
반지의 군주인 사우론이 있는 이상
패배해도 무조건 살아돌아오게 되어있음
그리고
모태솔로다
그러면 반지자체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만들어 진거임?
아니 산에서 사우론이 망치로 두들겨서 만듬
프로도가 반지버린곳이 사우론 개인공방임
그런 건 아님
반지의 힘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게 만드는 것
물론 신적 존재들이나 발리노르의 영화를 경험한 요정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도 동시에 거할 수 있음
반지자체가 사우론의 힘임?
반지에 사우론의 의지와 힘이 대다수 들어 있어서
반지가 없으면 사우론은 엄청 약해지지만
반지가 본체급은 아님
물론 운명이 반지랑 엮이게 되서 반지가 파괴당하면 사우론도 파멸하지만
우왕...님 반지의제왕 박사급...머든지 다 안당.
나즈굴이 앞을 제대로 못봐서 탈것들한테 의지했다고??? 갑옷없으면 해코지도 못하는 망령쉐리들이 그런 패널티 가지고 중간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북왕국을 무너뜨려??? 사기잖아 ㅡㅡ
그런 패널티로 그런 사기적인 힘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