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창작도 아니고
실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임
더 이상 노부부가 함께 살 수 없게되기에
자식중 누가 부양할 것인가를 이야기하며 갈등이 일어나는 부분은 실제로 있지만
그건 어디에서나 있을 수 있는 비극이지
누군가의 웃음거리도 스릴감을 주기위한 장치도 아닌데
함께 평생을 보낸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라는 테마는 무시하고
남의 가정사를 스릴 운운하며 웃음거리로 소비함
지딴엔 농담이었는지 s등급 주긴 했는데
그 점이 더 소름끼치는 부분
아 하긴 이딴 고인드립이나 치니 자연스럽게 나오는거구나
저걸 보고 스릴만점 깔깔영화라고 지 몇천명이 보는 방송중에 말하고 그걸 또 재밌다고 편집해서 지 유튜브에 올리는 인생을 사는건 어떤기분일까
저걸 보고 스릴만점 깔깔영화라고 지 몇천명이 보는 방송중에 말하고 그걸 또 재밌다고 편집해서 지 유튜브에 올리는 인생을 사는건 어떤기분일까
사실 제일 소름끼치는 부분이 그거임
누구나 음습한 면은 있는데
그걸 재밌다는 듯 웃고 스스로 전시해서 돈까지 벌었다는 거
ㅇㅇ
노부부의 사별이 메인 테마 아니었어?
아 하긴 이딴 고인드립이나 치니 자연스럽게 나오는거구나
30분도 안봤을 듯
진짜 30분도 안 봐서 저런 건가
측은지심 결여와 작품이해력 결여의 환장의 콜라보
인성도 없고 지성도 없다는 거잖아
저걸 방송용 농으로 했든 진심으로 했든 정상의 범주는 아니지.
소시오패스라도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저런 말은 안 하는 게 정상임..
저건 사이코의 범주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몰라야 가능함.
진짜 모르는 것 같아 무섭다는 거임..
이건 작성자의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 작성자는 ㅇㅇㄱ을 일반인의 기준에 맞춰서 비판하고 있음
쟤는 다섯글자 이상 넘어가면 이해 자체를 못하는 놈인데 다큐멘터리 장르를 이해하겠냐?
너는 지금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보고 산수문제 왜 못 푸냐고 푸념할거임?
그놈의 스킵안으로 봤을듯
..진짜로 본문대로 저걸 조롱용 컨텐츠로 쓴거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영역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