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여름 방학이라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온가족 아침산책겸 운동 하려고 하는데요..
동네 고등학교 트랙 돌려고 했는데. 문을 잠가놔서 학교옆 조그만 공원에가서 수바퀴돌았습니다.
저는 백년만에 뛰었더니.. 허벅지가 후달달.. 땀빼고 샤워하고 출근하니 기분이 넘 좋던데요?
운동하면 이런느낌인가요? ㅎㅎ 전 너무 게을러서 ㅋㅋ
둘째랑 배드민턴도 쳤는데. 녀석이 무슨 체력이 저렇게 약해서..ㅋ 저보다 먼저 뻗어버리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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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대자연 속 환경 너무 부럽습니더 ㄷㄷㄷ
동네 조그만 공원인데.. 한적하고 좋더라구요..
형제가 사이좋군요 ㅎ
둘째가 착하고 정이 많아 형 많이 챙기고 도와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