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지가 지 하고 싶은대로 결혼하겠다는데 왜 참견이냐?
라고?
야 이 시부엉
누가 은행 와서 거액 현금 인출해달라면서
왜 인출하는지는 제대로 말도 못 하고
누군지도 모를 수상한 인간과 통화하면서 거액을 인출해달라면서
자기 돈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참견하지 말라고 하면
옆에 있던 시민, 은행직원, 경찰들이 속이 터질까 안 터질까?
은행직원은 기본이고
지나가던 아무 상관없는 시민들도 달려와서
제발 일단 멈추고 말 좀 들으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소리지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님?
물론 괜한 걱정이면 좋겠지......
괜한 걱정이고 아무 문제도 안 생긴다면... 말이지만......
듣자하니 신지는 이미 사기도 여러 번 당한 걸로 유명하다던데
보이스피싱 당해서 몇억을 사기꾼한테 뜯긴 사람이
또 수상한 사람 전화받으면서 은행에 돈 인출하러 오면
네가 망하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라~~~~
하면서 그냥 내버려둘 수 있냐고...... ㅠㅠ
걱정을 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악담을 퍼붓는 경우도 있지만 신지 같은 경우는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라 진짜 걱정하는거지. 좋아하는 연예인이 걱정되서 걱정된다고 하는건 인간의 측은지심의 당연한 발로야.
톨죽급은 아니지만 어쨋든 보기 불편하긴 해
걱정을 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악담을 퍼붓는 경우도 있지만 신지 같은 경우는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라 진짜 걱정하는거지. 좋아하는 연예인이 걱정되서 걱정된다고 하는건 인간의 측은지심의 당연한 발로야.
일부 인성터진 사람들이
걱정하는 척하면서 악담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런 건 대놓고 돌대가리 같은 악플러 티가 나는 게 보통이고
이 경우는 전혀 아닌 듯하니 말이죠...... ㅠㅠ
이건 신지 남편은 카오루다 에바 드립도 못치겠어..
아니 같은 업계 종사하는 사람이 코요태를 모른다?
거기다 김종민 빽가 표정 보고 아 이건 좀 심각한데? 싶었다
보이스 피싱 당해서 은행에 돈 뽑으러 온 할머니 보고 있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