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젠 36도까지 올라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37도까지 올라간다는군요 ㄷㄷㄷㄷ
더군다나 밤 10시까지 30도, 자정 되어야 28도라는데 에어컨 없으면 잠 못 잘 온도네요 ㄷㄷㄷ
그렇게 에어컨 틀어대면 또 온난화 가속되고 이게 계속해서 악순환 되는 것 같아요ㅠㅠ
어제 차 외부 온도계 42도까지 올라갔는데 오늘은 44도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듯 ㄷㄷㄷ
정말 날씨가 점점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이 날씨가 10월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절망적인 뉴스까지ㅠㅠㅠ
지하에 땅 파서 살아야 하나 싶은 ㅠㅠㅠㅠㅠ
습도도 높나요?
말해 뭐하겠습니까ㅠ 에어컨 안 켜면 선풍기에서 더운 바람 나올 것이고 한증막이에요ㅠ
어제 새벽 7/2일이군요.
살다살다 그리 더운 밤은 첨인듯요.
정말 더웠던 건 1994년 여름이었고요, 그 때는 샤워하려고 물 틀면 뜨거운 물 나올 정도였어요ㅠ
그 때 대구가 아마 40도를 찍었나 그랬을 겁니다. 중, 고딩 시절이었는데 매점 자판기에 인삼차까지 동났던 ㄷㄷㄷㄷ
그나마 습도가 54%네요....어서 그늘로 피신하세요
저 습도는 믿을 게 못되고요ㅠ 지금 습도는 대략 60% 이상일 것 같아요ㅠ 너무 덥네요ㅠ
습도 60넘으면 살인적일듯
저건 평균치일 것 같고 이미 60% 넘을걸요 ㄷㄷㄷㄷㄷ
대구가 먹고살기엔 좋은 도시인데 여름더위는 안좋은듯
네? 먹고 살기 좋은 도시가 대구라고요?
대구 사람들은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
그 쪽 사람들 만나면 제일 덥다고 떠들고 다니던데..
즐기세요…
이미 전국적으로 대프리카 이미지가 있어서 대구출신 혹은 대구에 산다고 하면 누구나 거기 여름에 엄청 덥죠? 이게 인삿말처럼 되어 버렸죠 ㄷㄷㄷㄷ
계엄령보다 낫지 뭐 ㅋㅋㅋㅋ
아 맞다.... 대구분들은 계엄령 좋아하지
대통년의 고도의 통치행위지 참 ㅋㅋㅋㅋㅋㅋ
아니, 중증 정치병은 대구 수구꼴통 영감들보다도 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