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어느 날 술에 잔뜩 취해 돌아온 아내 휴대전화에서 모텔 결제 수십건과 포옹하고 키스하는 사진까지 목격됐다"며 "'사랑해' '보고 싶다'를 주고받은 메시지도 보게 됐다. 상대는 여성 트레이너였다"고 밝혔다. 순간 이성을 잃은 A씨는 격한 감정을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손찌검했고 아내는 경찰을 불렀다.
이후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며 A씨에게 위자료까지 청구했다. A씨는 아내와 트레이너에게 책임을 묻고 싶었으나 두 사람은 마치 짠 것처럼 "술을 더 마시고 잠깐 쉬려고 모텔에 갔다. 그게 잘못이냐"고 반문하며 "원래 여자들끼리는 서로 애정어린 표현을 할 수 있고 장난으로 그런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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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찾았나보군요
순간 내가 난독증인줄.. 여자 트레이너와?! 허참.. 별게 다 튀어나오네
오히려 ㄷㄷㄷ
얼마전에 이런 드라마 잇지 않았나요
아니 왜.. 3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삭제된 댓글입니다
x같은 광고충
삭제된 댓글입니다
x같은 광고충
와...트레이너...
일단 삼자대면을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