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파워로 악귀들을 정화하는 원리는 어쩌고 저쩌고 -> 지루하고 현학적임
걍 옛날부터 이랬음 ㅇㅇ -> 팩트임, 쉽고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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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객들도 오프닝에서 ‘너희들은 헌터가 될거다’ 대사에 피식했다가 초대 헌터들 나오면 입 벌어지더라
K-pop의 파워로 악귀들을 정화하는 원리는 어쩌고 저쩌고 -> 지루하고 현학적임
걍 옛날부터 이랬음 ㅇㅇ -> 팩트임, 쉽고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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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객들도 오프닝에서 ‘너희들은 헌터가 될거다’ 대사에 피식했다가 초대 헌터들 나오면 입 벌어지더라
고증....이 맞지?
무교라는 게 원래부터 춤과 노래로 땅과 인간과 하늘을 이어주는 존재였으니까? ㅋㅋㅋ
저 이후로 3인조 아이돌 쫙 보여주는 씬이 아주 좋았어...
2010년도는 싸이형이 어캐든 커버쳤겠지
굿할 때 원래 노래하고춤춰 고증이야ㄹㅇㅋㅋ
초대 헌터가 악귀 물리치고 노래로 혼문 발동시키는 영상 보여주고,
그 뒤에 보여주는게 시대에 따라 모습은 달라도, 초대 헌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역대 헌터들.
그리고 오늘날의 헌트릭스.
약 5분동안의 초반부 영상으로 바로 납득시키는
근데 설명도 했잖아.
혼문 어쩌구 저쩌고 걍 완벽.
아 말춤춘 이유가 혼문 틈새 밟아서 막는거구나
제목만보면 근본없는 k팝 묻어가기 작품인가 했는데
누구보다도 더 한국문화를 리스펙함
무당과 듀스 노래 나오는데 이미 호감 100찍고 시작함
ㄹㅇㅋㅋ
고증....이 맞지?
무교라는 게 원래부터 춤과 노래로 땅과 인간과 하늘을 이어주는 존재였으니까? ㅋㅋㅋ
舞교 였구나;
제목이랑 설정에 어그로 끌려서 봤는데, 처음에 무당들 보여주면서 '원래 그랬고 현대화했을 뿐이야' 깔아버리니까 확 납득되더라. 실제로 무가(巫歌)는 한국문학에서 구전 시가 문학+전통음악의 가장 뿌리부분이기도 하고.
코리안 트레디셔널 로컬룰이다 이말이야
저 이후로 3인조 아이돌 쫙 보여주는 씬이 아주 좋았어...
2010년도는 싸이형이 어캐든 커버쳤겠지
아 말춤춘 이유가 혼문 틈새 밟아서 막는거구나
굿할 때 원래 노래하고춤춰 고증이야ㄹㅇㅋㅋ
근데 설명도 했잖아.
혼문 어쩌구 저쩌고 걍 완벽.
범위가 전세계급 굿판이라고 하면 딱히 이상하진 않음
초대 헌터가 악귀 물리치고 노래로 혼문 발동시키는 영상 보여주고,
그 뒤에 보여주는게 시대에 따라 모습은 달라도, 초대 헌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역대 헌터들.
그리고 오늘날의 헌트릭스.
약 5분동안의 초반부 영상으로 바로 납득시키는
근데 한국인도 무당이 굿하는 걸로 연결지으니까 납득이 되는 사람이 많음 ㅋ
제목만보면 근본없는 k팝 묻어가기 작품인가 했는데
누구보다도 더 한국문화를 리스펙함
무당과 듀스 노래 나오는데 이미 호감 100찍고 시작함
석장누나가 예뻤어
시대에 따른 3인조 걸그룹 변천사 보여주는거 보고 이건 진짜들이 만든거라고 확실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