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싫은 이유..

권위적인데 일도 못해서..
내 첫 회사는 잘나가는 대기업이었음. 조직이 커지고 평균근속이 늘어나면서 나이든 영감이 많아짐
영감들이 실무하긴 싫고 회사에서도 영감들을 챙겨주려다보니 조직을 마구 만들어서 자리를 만들고 영감들을 앉힘
조직은 관료화되고 세분화되서 일이 안됨.
게다가 그자리의 영감들은 시대를 잘 타고난거지 실력이 좋은게 아님
실력도 없고 트랜드는 못읽는데 고집은 존나쎄고 툭하는 나 젋을땐 이랬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이럼.
듣고싶은것만 듣고 하고싶은거만 하고 아첨하는 애들만 좋아함. 임원이니 엄청 권위적이고 슈퍼꼰대 스타일이나 그걸 자각하는 임원은 없음.일을 못하면 못할수록 더 권위적임. 그걸로라도 찍어눌러야 하니까.. 이들은 사람도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특권의식이 분명히 있음. 회사의 직급때문에 내가 니 윗사람인거다 가 아니라 내가 태생적으로 너보다 높은 계급이다 라는 의식이 있음. 내가보기엔 양복입은 월급도둑 영감임..
결국 매번 잘못된 결정과 전략으로 회사 말아먹음.. 회사가 다른 대기업에 인수합병 됬는데 전부다 짤림.. 항상 권위적이고 냉소적이며 지잘난것 밖에 모르지만 수준은 걍 동네 폐지줍는 노인에 불과.. 할줄아는게 없음..
자한당 국회의원들을 보고있으면 그 회사 임원들이랑 거의 같음. 심지어 홍준표는 맘에안드는 질문에는 대답도 안하고 그건 들을 가치도 없고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치부해버림.. 온국민의 관심산데 지가 모든 국민을 합친거보다 더 똑똑한줄 암..
대체지금 자한당 지지하는 인간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억압받고 누군갈 모시고 싶고 나는 천민이다.. 이런 의식이 있지 않고서야 홍준표같은 양반행세하는 새퀴를 좋아한다거나 장제원같은 홍준표 따까리를 좋아한다거나 이게 이해가 안됨..
길가다 홍준표를 만나면 꾸벅꾸벅 절이라도 할 새끼들인지.. 홍준표도 아베한테 숙이고 시진핑한테 숙이는거보면 지 위에 누가 있다는것도 인정하는 새끼임.. 조선시대에 명.청나라를 군주의 나라로 모시자던 간신배 새끼들이 환생한거같음.
더불어민주당도 사실 문통 이재명 둘 빼곤 그리 잘하는것도 아님. 옛날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자한당은 하루가 멀다하고 빅똥이나 뿌직뿌직 똥잔치중이고 병우나 재용이나 쇼맨쉽 투철한 새퀴들이 관심 돌려주고 일베충 새퀴들은 제천화재같고 물고 늘어지려는데 머리가 나빠서인지 헛소리만 해대다 역관광이나 당하고 그래서 민주당은 가만있어도 중간 이상은 가는중..
암튼 자한당 좋아하는 분들은(대부분 60대 이상) 노예근성이 뼛속까지... 아니 그냥 자기자신은 노예계급이라고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