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폼 클레멘티에프
아버지가 러시아계 프랑스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맨티스'
보통 알려져있다
자신의 여러 커리어들중에
특히 '맨티스'의 캐릭터와
서사에 더욱 애착이 간다고 하는데
- 5살때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
- 어머니가 조현병
- 어린시절부터 삼촌과 고모밑에서 자람
- 18살때 아버지같던 삼촌 사망
-25살때 친오빠가 스스로 세상을 떠남
등등
어린시절부터 부모와 제대로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힘들었으며
죽음과 투병을 지켜보면서 본인도 우울증과
정신적으로 힘든 세월을 많이 보냈다고 한다.
작중 맨티스의 결핍과도 닿아있는 셈
가오갤 작품 자체가 가족주의가 강한편이고
맨티스의 서사도 피터와의 가족관계로
서로 치유하고 아껴주며
완성이 된다는 점에서
맨티스 캐릭터에 자신의 투영하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함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없는 인생이지만 이제 괜찮다"
"점점 스스로를 받아들이게 되고, 나의 경험과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닿을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멋진 일"
저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구만 ㄷㄷ
이분 인생 진짜 굴곡지드라...
헉 파리스 누님
앞으론 꽃길만 걸으십셔
헉 파리스 누님
저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구만 ㄷㄷ
이분 인생 진짜 굴곡지드라...
5!
앞으론 꽃길만 걸으십셔
미임파때 전혀 다른 킬러 연기를
보여주면서 무섭긴했음 ㄷㄷㄷ
아이고... ㅠㅠ
이름 '폼'이 한국어 '봄'에서 따온 이름이라던데 이제라도 인생에 봄날이 가득했으면...
안봐서 빡빡이랑 찰지게 놀리는 짤로만 알았어...
스타로드랑 맨티스가 무슨 관계지 했는데 둘다 에고 자식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