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을 직접 해보면 암
대부분 20대전에는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거나
아직도 주시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막상 부모님에게 타서 쓸때와 내가 벌어서 쓸때
노동을 직접 해보면 암
내 노동 한시간의 가치가 1만 110원 밖에 안한다고..? 라는 생각이 듬
이렇게 힘든데?
그리고 막상, 하다 보면,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도함
현재 대한민국 사회 초년생 기준으로 2500만원이 연봉임 대략
그리고 누가 그런 말하면 안되지만,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거 되게 개꿀아님? 이라는데
그런 소리할꺼면 대가리 내리찍어라 진짜
지금 이야기의 내용이 그거임
그거 그림한장 그리는데 되게 힘듬..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지만 그림 잘그리는애들이 돈받고 얼마나 시간 투자하는데
하물며 소설 표지 그거 작업해주는것도 되게 힘들고 나중에 손목에 무리도 올탠데
그걸 1년동안 굴리고 2만원에 기프티콘으로 땡쳤다?
이게 사람이 할짓임?
2천만원도 아니고 200이여도 논란인데
2만원? 기프티콘 그거 뭐줬겠는데? 그래도 부족하다니깐?
그런데 지는 2억씩 팬한테 조공한다? 이게 사람의 탈을 쓴 새끼임?
아니 밖에서 노동 안해봄?
사회초년생 착취임 이건 기껏해야 아바타 끼고 딸깍하면서 돈버는 새끼가
사회초년생을 이렇게 착취하는거 자체가 사람이 할짓이 아님
그 뒤에서 웃으면서 내끄다~ 이러는게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사과문도 안쓰고 정말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
이건 노동청도 와 시발 이게 사람이 할 짓임? 이라고 한다
노무사도 찾아와서 그자리서 깜짝놀라서 쓰러지면서 경찰불러 씹새야 라고해
김앤장 거기가 변호해도 와 시발 이건좀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