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거의 다 개인 pv등으로 스포를 해버렸지만...
파이논....
카오스라나...
카스라나...
진정한 구원자들
엘리사이 에데스의
카오스라나... 그리고
키레네
파멸의 사도 절멸대군 아이언툼이 각성하는 것을
딜레이 시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불 태워서 3천만번이 넘는 영겁의 윤회를 겪고
특이점이 올 때 까지 반복하고 또 반복하다가
본인들을 창조한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에게
흠집이라도 내고 장렬하게 퇴장한 후
개척자에게 아이언 툼의 저지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모든 의지를 넘겨준 카스라나....
ㅠㅠㅠㅠ
진짜 붕괴 써드를 아는 사람은 좋아 죽을만한 설정
그득그득이네
내가 다른데서는 안 울었는데
트리스비오스 자매가
내일 봐 하는 장면은 볼떄마다 울컥하더라...
엘리사이 에데스에서 카오스라나의 미래 점 장면에서
트리비가 트리앤을 보고싶다고 하는데 울컥하더라...
진짜 다음스토리가 너무 기대되네...
아이언툼을 막기위한 개척의 여정이니까
진짜 이번 이야기는 역대급 임팩트와 재미였다...
느긋하게 먹어야지
'내일 봐'
준비됐나!!! 나누크!!!
엠포리어스 스토리에서 3시간컷이면 실제로도 짧은건 맞긴 하지 ㅋㅋ
그 어떤 모습이어도 주존은 우리가 아는 주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