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여초화의 폐해

썰 좀 풀어주라 궁금하다

여초직장이 여자한테도 조옻 같은데
우리 누나가 간호사 시절에 겪은 이야기 하니깐
여혐으로 몰더라..

써봐라
싸봐라라고 오타났네 ㄷㄷ

나도 집에 누나랑 있거든 그래서 여자사회에익숙하다생각했는데 쉬벌 ,,위에는 위가있네,,

작성글보기는답을알고있음,, 내가 썰푼거도 꽤됨 ㅋㅋ

사촌동생이 대학병원간호사인데 그만 두고 싶어함. 일도 일이지만 선배들이 개노답. 자신이 할거를 후배들에게 넘기고 낮근무인데도 그것때문에 맨날 늦게 퇴근하고 퇴근후에도 선배들 잡일등에 엄청 동원되고 휴일에 쇼핑이니 외식따라다녀야하고 이런거 거부하면 따돌림당하고...그놈의 돈이 뭔지.

병원은 군대 보다 더해,,군대는 윗놈들이 사라지기라도 하지,,,후배놈들은 조금만 뭐라 하면 수간호사 한테가서 이르고,, 게다가 난 남자라서 ,,어딜가도 편이없음,, ㅠㅠ ㅈ같지,,

간호사들 태움? 이라는 거 장난 아니라는 건 들어본 듯

나도 남자간호사 아는형있어서 대충들었는데 여자간호사들이 기피하는 온갖 힘쓰는일,역겨운일,야간당직 같은건 죄다 남자한테 떠넘기던데.

차라리 때리라고그래,, 때리면 자국이라도 남아 신고라도 하지,, 말로 ㅈㄹㅈㄹ 하고 어디가서 이렇다 라고 말이라도 하면 말도안되는 걸로 트집잡아서 이걸로 혼냈다 그러면서,,,도망감 그리고 여자들이 부장자리 꿰차고있으니,,남자한테 오는 이득이없음

나도 그런 소리 엄청 많이들어서
누가 간호사 한다고 하면 맨날 말림 ㅋㅋ

야간 근무는 그래도 돈이나오니까 우리는 지들이 다빼감,,우리 병원이 예전에 월급이 기본급+기본급 50% 주거나 기본급 +기본급100% 보너스 개념으로 줄때가있었음,, 100%인 달은 아주 높은 연차년들이 다빼감,,나이트근무,, 우린 돈도안되는데 ㅈ빠지게,,여자는 빨질게없지만 남자는 ㅈ빠지게 일함,,

간호사 뿅뿅 같다는거 잘알지 ㅋㅋ ㅅㅂ 뭔 군대도 안나온 년들이 부조리는 남자보다 더 잘함

PD 측에서는 "노홍철의 신인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뉘앙스로 쓰려고 했다는데
의도야 어쨌건 단어 선택이 문제될 만 하긴 했지

아마 인종차별이란 생각도 안하고 자막단거일 확률이 높음

모르겠다 백인 보고 갓표백한 홍철 이라고 해도 인종차별이라고 했을까?
좀 애매한건 걍 넘어 가면 안되나? ㅈㄴ 노골적으로 한것도 아니구만...

아니 뭐 그리 따지면 아래쪽도 재미없다뿐이지 심각한 것도 아닌데 ㅋㅋ

예능프로인데 재미없으면 심각한거지

내가 보기엔 갓 구워낸 홍철도 딱히 재미는 없는데
오히려 일부 사람들 불쾌하게만 만드는 거 같로

같고

자막이 게스트 나오는 날이면 잘샘김 칭찬 칭송자막만 8할이 넘고,
되도않는 유행어를 유행이실련지 재미도 없는 말 반복하는거 떄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걸껄
그 많은 자막이 모두 시청자를 만족시켜줄 순 없을태니 그중 저런 실수도 있을태고.

이실=>시킬

zzzz 갓표백 ㅋㅋㅋㅋ

ㅇㅇ 나도 싫음 ㅋㅋ 근데
흑인 상대로 갓구워낸 이런 드립이 괜찮으면 난 아래도 괜찮다고 본다는 거

뭔소리임??,옛날부터 김연아 김태희 나와도 아름다움 여신 칭송자막 많이나옴

무한도전에 옛날에도 한편 여자 특집으로 잡고 칭송만 반절이상 나왔었나..
미안 그런줄 몰랐어

김연아 나왔을때 스케이트 타는거 빙수맛사지 등 엄청많이씀

그냥 예전부터 남여성 게스트 나왔을때 웃어주는거 하나하나 칭송자막 쓰곤했음

그냥 무도 노잼되는게 MBC에서 무도죽이기(오죽했으면 어느순간부터 간접광고가 많이나옴) 방통위 조리돌림(뻑하면 김태호 부름) 불편러 무도주축 형돈 홍철 나감 mbc 계속되는 파업의 여파 등의 여파를 계속맞다보니 그럼

그리고 여초엔 바나나가 꼭 하나씩있지 요즘엔 바나나가 점점 많아지고있고

바나나가 뭐에용

과일이 숙성되는데는 에틸렌이 필요한데 사과나 바나나는 썩으면서 에틸렌을 많이 뿜기때문에 그대로 놔두면 주변 멀쩡한 과일까지 바로 썩어버림

바나나는 과일이나 채소의 숙성을 촉진시키는 에틸렌가스를 배출함. 근데 이미 다 자란 과일채소를 촉진시키면 빨리상함. 내가 말한건 바나나처럼 주변여자들 썩게만드는 분탕종자 말하는건데 흔히 요즘엔 '페미니스트'라고 빠르게 증식하지

바나나가 금방 변질되니 그거 비유하는걸지도?...

멀쩡한 과일에 바나나 하나 던져놓으면 익는속도 가속화되고 결국 섞게됨
그게 여초집단의 여왕별과 비슷함...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여자들이 집단마다 꼭 있죠 ㅋㅋㅋ

뭐 하나의 메갈은 열 명의 여자에게 전염된다, 그런 느낌인가베?

그리고 그 썩어가는 과일들은 또 편을 갈라서 그 안에서 파벌싸움 하고 자빠졌음.

다이소는 그래도 아주머니들이 많다보니
젊은 청년이 대놓고 막나가는 거 아니면 그래도 봐주는 분위기 ㅇㅇ

자막보면 옛날에 비해 존나 재미없지...

그것보다 잘생긴애들 나오면 별로 웃기지도 않는데 잘생긴애 한테만 분량 몰아줌

솔직히 그거야 한주 정도니까 다 참겠는데 제발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인성이 좋은지도 모르겠는 빅뱅은 좀 안 나왔으면 좋겠음

옛날작가들은 남자가 대부분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드립이 재미없어져서 여초됬다라고 나오는 자료선정이야 다 목적이있겠죠
재미없어진건 사실이긴한데

무도 작가진은 예전에도 여자였죠.
유명한 김태희 작가부터 해서 여자들이었고, 무도에 남자작가가 나온건 못봤습니다.
그리고 저 자막은 작가가 아니라 pd가 편집과정애서 넣는거 아닌가요?
자막담당했던 pd가 마리텔 만든 pd였는데 무도에서 나가면서 자막센스가 떨어졌다고 들었는데요.
작가가 자막까지 책임졌던가요?

제말이 그말임
그냥 무도가 요즘 노잼된건 지나친 불편러 의식이랑 무도 제작진 역량 부족 문제지
작가진 여초화 문제가 아닌데 게시글은 그런식으로 선동하니까요.

나랑 비슷한 경험이넹. 님이 말한 케이스랑 완전 비슷한데 내 경우엔 남자가 그g랄 했음.
성격이 진짜 계집애 같다고 속으로 생각했었지.
지 원하는 거 조금이라도 틀리면 꿍하면서 괴롭히고 내가 참다 못 버텨서 말쌈 이기니까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거림.
인생의 적이라는 개념을 그 사람한테 배움.
살인사건이 왜 생기는 줄도 알게됐고.

굳이 무도의 문제라면 작가가 여성진이 된것보다(여성진이 아닌때가 있었나?) 불편러들의 등판으로 드립이 얌전해진 탓이 훨씬 크겠지..

무도가 여초화됐다기보단
저때 남초커뮤들은 무도 극혐수준이었어서 제작진이 독기 빼고 여성향에 최대한 맞춘거겠지.

동감. 이런식으로 선동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노답들.
얘들은 트짹이들 보고 뭐라고 하면 안됨 지들도 똑같은 짓 하고 있음. 이런 애들이 진짜 여혐종자들임.

그리고 옛날부터 김연아 김태현 나와도 여신이다같은 자막 나옴

개소리 선동수준임 예시당초 아주초기부터 김태희 김연아 등 남여성 게스트뜨면 추겨세워주는 자막 많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