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항상 씻고 나오면 항상 알몸으로 나와서 몸 다 마를때까지 벗고 돌아다닙니다.
근데 문제는 아파트에 거주하고있고 건너편 아파트에서 보일수있어서 실제로 가까이 있는 다른아파트가 보임.
그래서 여름이건 겨울이건 배란다 문을 열어놓으면 건너편에서 보일수가 있어서 옷좀 입고 나와라하는데 깨끗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옷입는거 싫다고 항상 벗고 나와서 돌아다니네요~~
어두운데서 밝은곳 잘보인다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해도 불편하다고 그냥 다니길래 그걸로 초반에 싸워보았지만 평생 그렇게 살아서 바뀌지가 않네요.
요즘 취미로 사진찍는 사람들 많아서 혹시 건너편에서 카메라 줌땡겨서 사진이나 동영상찍힐지 모를까봐 조심시켜도 안되네요~~ 솔직히 아직 몸매는 좋거든요.
아직 출산도 안한 몸이고 나이도 27이라....
제가 보배에 글 남겨서 여러분들 댓글 보여줄려고요~
https://cohabe.com/sisa/4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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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입니다.보이나 안보이나 확인하러 갈까요?ㅋㅋ
커튼 치면 되자나욥
커튼도 없는집인가?
블라인드나 커튼 없습니까?
요즘 솔직히 카메라 디지털줌 어지간한 망원경보다 더 배율이 뻥튀기되긴합니다;;;
내창쪽에 뽁뽁이 두꺼운거로 붙여보세요. 저희집도 속옷차림으로 왔다갔다할때 밖에서 보일까봐 걱정됐거든요. 근데 겨울에 난방때문에 뽁뽁이 두꺼운거 사다 붙였는데 실내가 아늑해지고 밖에서 안보여서 좋습니다.
외창에 붙이면 답답할 수 있으니 내창에 붙이면 여름에는 열어놔도 괜찮더라구요. 굳이 커텐까지 안해도 됩니다.
뾱뾱이도 실루엣 다보입니다. 그냥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좋죠
제가 쓰는 카메라는 앞동이 아니라 건너아파트단지 실내까지 보이더분요.
솔직히 맘먹으면 뭐하는지 다보이지만 차마 그런짓은 스스로에 부끄러울 짓이라 하지않죠.
저도 아내에게 항상 주의를 줍니다.
장비가 이렇게 진화했습니다.
사생활은 스스로 지키셔야해요.
친구네집 맞은편 아가씨가생각나네요 항상8지쯤이라고하던데
거기 어디입니까? 보배 정모한번 하시죠ㅋ
우리 앞동인가? 잘 보고 있어요ㅋㅋ
저랑 같은 동이신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앞집 평당 얼마나와있습니까??
울집이랑 딱 반대상황이네요.
제가 벗고.. ㅈㅅ
저흰 맨 앞동이라 건너편에 아파트가 없고 대각선의 한 5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망원경으로 굳이 땡기는 병신이 있을거라 생각도 안하고 베란다는 추워서 안나가니 접사로 암만 땡겨도 베란다를 뚫고 거실의 날 볼수 있을리고 생각이 안됨..
이거 신고된다고 했더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본인 집에서 발가벗고 다니든 몰 하든 자유지만
커텐도 가림막도 안쳐서 본인 공간인 집이라도 옃집 옆동에서 노출에대한 피해를 어떤 이유에서든 보았다면 예를들어 미성년자가 볼수도 있는상황등등...
경법죄 처벌법 제1조의
41. (과다노출) 여러 사람의 눈에 뜨이는 곳에서 함부로 알몸을 지나치게 내놓거나 속까지 들여다 보이는 옷을 입거나 또는 가려야 할 곳을 내어 놓아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
에 해당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될 수있습니다.
라고 네이버 지식에도 나와있네요..
조심하세요^^
근데 성인 남자들은 신고안할듯요..;;;
구라글 잡칠시간에 ㅈㅃㅇ딸이나 쳐라
꺼져 좆밥색끼야
ㅋㅋㅋㅋㅋ
어차피 그정도 거리는 육안으로 확인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의외로 남의집 잘 안쳐다보기때매 굳이 신경안쓰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저희집은 저랑 마누라 둘다 씻고나믄 알몸으로 활보하고 다니기때매...별로 신경 안쓰이네요 남의집 쳐다본적도 없고.. 그리고 몸에 물기있는상태에서 옷입으면 개인적으로 좀 불쾌해요
근데 저도 젖은 몸에 옷 입는거 싫어해서
어릴 때부터 씻고 나오면 걍 나와서
말리고 나서 옷입곤 했어요.
제 남동생도 그랬고 아버지도 그랬어요.
우리 식구들끼리만 살 때는 그래도 됐는데,
다른 사람들하고 살게 되면서 그러지 못해서
사실 불편해요 ㅜ.ㅜ
그래서 전 아내님이 그러신다는 걸 이해할수 있네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쳐주세요 ^^;
우리 아파트 맞은편 처자도 가끔 벗던데. .
맞은편에서 잘보여요. . 밤에
자알 보입니다ㅋㅋ
지금이야 겨울이라 베란다나 어디창문열고 보는사람도없겠지만, 만약 아재가아니고 김여사나 맘충이 보면 반상회에서 좀 씹히겠는디요. 저희 아파트도 그런여자있어서 결국 이사갔다는...
내꼴리나 지꼴리지 그거네요 ㅎㅎ
션하게 나올때마다 한판하세요
우리 집사람도 씻고나서 벗고 돌아다니지만 항상 씻기전에 커튼을 치고 들어갑니다. 부인이 안치면 남편이 커튼을 쳐주세요.
근데 우리집은 나도 씻고 나면 벗고 돌아다닙니다...ㅋ
저기 집주소가??
주소좀
몸이 안좋아 비공감ㅜㅜ
내 마누라는 집에서 벗고다닌다 자랑 질하고있네 너도 아마
마누라하고 같이 발가벗고 발코니에 왔다갔다 외부사람한테
노출을 즐기는 느낌이든다
옷벗고 다닐때 잠깐 옆동으로 건너가서 남편분이 몰카 찍으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몰카로 올라온 것처럼 이사진 너 아니냐?? 라고 보여주세요.
화들짝 놀라서 다음부터 조심하겠죠
주작
주작도 적당히 해라~
여자들이 미쳤다고 벗고 설치겠냐? 그것도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니라면 모를까~ ㅎ 이거 완전 뵨태네..
부러우라고 올린글이시면 성공하신듯.
그집말고 다른집서도 하고다닌 버릇이 안고쳐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