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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이라기보다는 마음가짐이지 자기가 그 일을 하면서도 만족하면 그 직업이 제일 귀한일임
공부 열심히하면 돌려주는데 저렇게 돌아가는거 보니 열심히 안하는 애들이 더 많나보네
그걸 왜 저사람한테 그럼 그렇게 원하면 정치인을 하던가 국회의사당이나
청와대 앞에가서 1인시위라도 하던가
제도가 변화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한 사람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
그래서 공부하라는 거야
유명세 있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말한다고 해도 쉽게 변화하지 않는게 세상이야
지금처럼 사람이 그나마 덜 불공평한 기회를 갖게 된게 불과 100년도 안됐어
모든건 타고나는거고 운명은 정해져있을뿐이지
그런식의 운명론이 무의미한게, 사람은 각자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건데...
그마음먹기조차 운명에따라..!
일단, 성공하려면 잘 태어나야됨
근대 유게이들
유게질함 공부산하고
꺄륵
나도구나
안
귀천이라기보다는 마음가짐이지 자기가 그 일을 하면서도 만족하면 그 직업이 제일 귀한일임
띵띵
낙성대 ㄷㄷ
공부 열심히하면 돌려주는데 저렇게 돌아가는거 보니 열심히 안하는 애들이 더 많나보네
그니까 직업별 임금차별을 완화해야 귀천이 없어지고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지...
그냥 대책없이 돈 많이 버는직업 하려고 열공해라 이딴 소리 좀 하지말고
제도적으로 더럽고 힘든일 하는 사람도 돈 많이 벌 수 있게 고치려고 좀해봐
그리고 또 악순환인게 더럽고 힘든일에 임금까지 조금주니까 사람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할거없는 양아치들 많이 몰려서 그직업에 대한 인식까지 안좋아지잖아
그걸 왜 저사람한테 그럼 그렇게 원하면 정치인을 하던가 국회의사당이나
청와대 앞에가서 1인시위라도 하던가
제도가 변화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한 사람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
그래서 공부하라는 거야
그게 저 사람의 일도 아니고, 현실을 직시하라는거 잖아. 왤케 띠껍니
?그건 좀 말이 안되지 않음?
난 부자도 아니고 흔한 똥수저지만 위에 나온 단순노동직이랑 회사 고위임원이랑 임금차별이 벌어지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제도적으로 남들보다 더 똑똑하고 더 능력이 있고 좀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그만큼 더 존중을 받고 월급도 더 받는게 당연한거지. 단순 노무자랑 의사나 회사 경영자가 월급의 격차가 별로 없으면 누가 의사 되고싶어하고 경영자 되고 싶어하겠음? 별로 월급 차이도 안 나는데 걍 단순 노동직하고 말지
제도가 변하는건 오랜시간이 걸리니까
어느정도 유명세 있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말해줘야지 자각을 하고 널리퍼지지
저런사람이 현실을 이러니까 고치려하지말고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세요 이러면 좀 그렇잖아
그래서 완화하랬지 제가 똑같이 하라고는 안했는데요...
유명세 있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말한다고 해도 쉽게 변화하지 않는게 세상이야
지금처럼 사람이 그나마 덜 불공평한 기회를 갖게 된게 불과 100년도 안됐어
님말도 맞는데 변하지 않는다고 놓아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큰사건 있었잖아요 우리가 말해봤자 안된다고 생각했으면 좋은방향으로 안흘러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전체 맥락은 완화조차도 말이 안된다는거지...부분을 보지 말고 전체를 보셈. 완화하면, 그러면 연봉 격차가 완화되서 어디 대기업 임원이랑 걍 청소부 연봉격차가 끽해봐야 몇백밖에 차이 안나면? 그럼 님이라면 회사 임원하고 싶겠음? 걍 청소부로 곧바로 일하면서 돈받는게 훨씬 개꿀인데? 그런 상황에서 누가 임원따위 하고 싶겠냐는 뜻임
누가 놓자고 했나
그런 변화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이뤄나가야 하는게 맞는데
개인은 자기 일생동안 변화를 체감할 수 없어.
할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이니까 결국은 공부를 해야 하는게 맞아
대기업 임원이 시작하자마자되는 것도 아니고 청소부도 대기업임원 만큼 오랜기간 일했으면
대기업임원 만큼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숙련자인데 어느정도 임금적인 대우를 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하....그러니까 그게 말이 안된다고 지적하는거잖음. 하는 일의 중요성이 현저히 차이가 나고 사회유지에 필요한 능력의 차이가 너무 나는데 단순히 오래 했다는 이유로 임금적인 대우를 하면 지금 공무원에 사람들이 그토록 개나소나 밀려드는게 님이 말한거처럼 오랜기간 일하면 연봉이 대기업 부장도 부럽지 않을만큼 자동으로 늘어나니까.가 그 이유잖음. 정작 국가에 헌신하는 공무원이 아니라 다들 돈에 환장해서 다른 직업이 아니라 공무원에 몰려드는 지금현상이 존나 잘못됐다는 생각 안들으심?
심지어 공무원들은 뭘 생산하거나 국가경제에 도움이 된다거나 그런것도 아니라서 숫자가 늘어날수록 점점더 세금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 경제가 개막장이 될건 불보듯 뻔한데
응 그떄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없었지
.
.
사람들의 차별심리를 부추겨서 돈버는 학원강사들.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극한으로 오게된 주범들중 하나지
살면서 점점 염세주의에 찌들어서... 그냥 귀찮은거지
말하는 바는 알겠지만 인식을 바꿔야지.
일용직 노동자도 중요한일이면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맞지 않을까?
수요와 공급에의해서 가격이 책정될뿐임
솔직히 말해서 그냥 아무나 할수있는일이랑 아무나할수없는일을 동일한 임금을주면
누가 어려운일을 하겠음 그냥 학창시절에 기술이든, 공부든 아무것도안하고 탱자탱자놀다가 그냥아무일이나하겟지
그리고 외국에서 아무나할수없는일에 더큰가치를 매겨주면? 공부를한,혹은 기술직인재들은 다 해외로빠져나가고 국내앤 무능한사람만남을거임
아주 당연한현상 우리 사회가나아가야할일은 수명을늘리고 병을 쉽게고칠수있게 만들어서 누구나 살만한정도의 세상을 만드는거 그거밖에 할수없음
일반인에게도 예수급의 인성을 강요할순없잖아
이사람꺼 보면 막 수능 다시 보고 싶어짐
직업에 귀천은 없음
돈에 귀천이 있을뿐
환경미화원 연봉이 1억이면 장래휘망이 미화원인 사람둘도 많이 생길꺼
같은공무원이어도 급이다르고 급여가다른데
의미없는말임
환경미화원이 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14448
저분은 요즘 머함?
그럼 그렇게 잘난 당신이 세상 좀 바꿔보던가
내 눈엔, 그럴듯한 소리로 불안감 조성해서 돈벌이 하려는걸로 보이는데?
저런 원론적인 소리 안 들어본 학생이 단 1명이라도 있나 ㅋ
저사람은 걍 저런 소리 안해도 벌어들이는 돈 꽤되는데 기껏 생각해서 얘길 해줘도 왤케 방어적으로 받아들이심? 걍 공부하라는 얘기잖음. 듣기 싫으면 걍 안들으면됨.
하지만 한국의 현 제도와 사회체제는 돈으로 찍어 눌러버리는 시스템
저 짤방, 최순실 사태 터지기 전 거네.
강성태 씨가 최순실 사태 터지는 거 보고
'이 나라는 공부할 필요 없는 나라다, 사기만 한 번 제대로 치면 다 되는데...'
라고 한 적도 있었지, 결국 나중에 해명을 하면서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라 하긴 하지만...
근데 공부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남 통수 치거나 비트코인 같은 투기수단 들이파는 게
훨씬 더 이득 되는 나라인 건 맞긴 하지.
사기도 뭘좀 알고 쳐야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