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73401

어이없는 토스트 집사장

삼단토스트로 나름 그동내선 유명한 토스트집이 있지요
어제저녁 밥해먹기 귀찮아 토스트나하나먹자싶어서 토스트집에 가서 주문했고 내앞에 남자손님 모듬 토스트를 막 굽고있더군요..그다음이 내가주문한 그냥토스트를 구웠고 다되서 돈지불하는 과정에서 좀 짜증 났네요..토스트 가격은 2700원이고
제 주머니에 백원짜리와 오십원짜리가 천원정도 있었는데 만원짜리 한장이랑 백원짜리 다섯개 오십원짜리 4개를 지불했는데 오십원짜리 줬다고 아자씨 웃으면서 오십원짜리를주냐고 나도 십원짜리 줘도 되냐고 실실 쪼개며 말하네요..내가 십원짜리 준것도 아니고 오십원짜리 4개줬다고 뭐라하는 가게는 처음 봤네요 오십원짜리는 돈 아닌가요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장사 개시할때라면 이해라도 되지만 문닫기 두세시간 전 저녁이였는데 말이죠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fGDK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