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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이혼한 이유

 

옛날부터 남편이 산파하는 일이 없는 이유죠

댓글
  • 소고기시즌2 2017/12/29 19:45

    그나마 현대엔 병원에서
    관장 미리 하고 위생처리 하고 낳지만
    옛날에 집에서 낳을땐
    똥이랑 같이 나오는 일도 허다...
    '머리에 피똥도 안 벗겨진 게'라는 말이,
    아기가 태어날 때 피랑 똥이 섞인 물질이 머리카락에 묻은,
    그것도 아직 다 가시지 않을만큼 어린 게~라는 뜻이죠.

  • 친일파갈아먹자 2017/12/29 19:29

    저런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 양보배 2017/12/29 19:48

    애 낳는거는 남자가 보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보는 순간 둘째 가지기 힘듬

  • 2017/12/29 19:25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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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잣막걸리 2017/12/29 19:27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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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사정중입니다 2017/12/29 19:27

    나도 봤는데 ...부부관계 내가 더 달라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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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갈아먹자 2017/12/29 19:29

    저런 사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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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감독 2017/12/29 19:3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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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ylent 2017/12/29 19:36

    비위 안좋은 사람은 그럴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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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배j 2017/12/29 19:37

    피냄세가 날 미치도록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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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급습 2017/12/29 19:45

    혹시 떡볶이 좋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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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시즌2 2017/12/29 19:45

    그나마 현대엔 병원에서
    관장 미리 하고 위생처리 하고 낳지만
    옛날에 집에서 낳을땐
    똥이랑 같이 나오는 일도 허다...
    '머리에 피똥도 안 벗겨진 게'라는 말이,
    아기가 태어날 때 피랑 똥이 섞인 물질이 머리카락에 묻은,
    그것도 아직 다 가시지 않을만큼 어린 게~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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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5해역사 2017/12/29 21:52

    무슨 아기가 항문으로 나와요? 똥을 뒤집어 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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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2017/12/29 22:09

    @해군5해역사 온몸에 힘이 다 들어가니까 그렇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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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고기시즌2 2017/12/29 22:49

    @해군5해역사 왜 옛날에 진통 시작됐다 하면
    물 끓이라고 했을까요? 더운 물이 어디에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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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ja위왕 2017/12/29 23:02

    @해군5해역사 바보거나...초딩 중딩 고딩이거나..... 인터넷이라도 뒤져요.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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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화신 2017/12/29 23:14

    @해군5해역사 힘주다보면 같이 나와요. 그걸 대비해서 미리 관장하지만 완벽하게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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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팬티 2017/12/29 23:33

    @해군5해역사 (미드) 그레이스 아나토미만 봤어도 이런 댓글은 못달을듯,,,최소 고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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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보배 2017/12/29 19:48

    애 낳는거는 남자가 보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보는 순간 둘째 가지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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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갈낚시 2017/12/29 21:08

    ㅋㅋ
    저도 첫째 낳을때 에어리언을 현실에서 보게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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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지마라 2017/12/29 19:53

    저런 경우가 생각보다 흔하진 않은데 그래도(?) 흔합니다.
    트라우마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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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달선생 2017/12/29 20:28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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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 2017/12/29 20:44

    이거 선택권 줘야합니다ㅡ그리고 아내들도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ㅡ그리고 의사들도 막 들어오라고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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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핫도그 2017/12/29 23:40

    의사:나만 트라우마 생길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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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텨 2017/12/29 00:07

    @버닝핫도그 ㅋㅋㅋ 형때메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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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반너무맛있어 2017/12/29 21:00

    제주위도그런분있음 저는 안들어갔어요 저렇게될거같아서 ... 그래도 다른이유로 남남되었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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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처자 2017/12/29 21:07

    전 거의? 제가 받았는데 진통부터 출산까지 옆에 있었는데 출산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참 이상한것 같네요.인간이나 짐승이나 새끼 낳는것 똑같은데...전 미안한 마음뿐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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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비스 2017/12/29 21:11

    안그런사람도 있다는거잖아요. 막힌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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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하기좋은날씨다 2017/12/29 21:27

    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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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ceBoy 2017/12/29 21:29

    정신적 면역력의 차이라고 봅니다.... ㅇ동보고 쇼크먹고 성관계를 못하게 된 여자도 있구요.
    저런 것도 사전에 출산에 대한 예비지식을 갖췄더라면 저렇게 충격 먹지 않았을텐데
    다만 저 사람 부인이 뭔 죄인지 모르겠음 힘들게 애를 낳았을 뿐인데 남편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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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놈1234 2017/12/29 21:50

    보통 산부인과에서는 출산직전 남편을 나가라고합니다 위에 내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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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k3 2017/12/29 22:09

    첫째 낳을때 여의사가
    "남편분 밑에는 보지마세여"라고해서
    ?? 멀뚱 멀뚱거리니
    "아내분을 사랑하시면 보지마시구 탯줄만 잘라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안봤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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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칠세마동석 2017/12/29 22:20

    얼마나 산통이 심하고 힘을주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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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기군 2017/12/29 22:32

    전 가족 분만으로 옆에서 낳는 과정을 다 봤어요. 첫째도 둘째도.. 둘째 낳을땐 의사 선생님 안오셨다고 애기 머리 나오려는데 간호사가 두손으로 틀어막고 있길래. 왜 막고 있는거죠? 죽을래? 라고 해버렸더니.... 손을 놓치고 둘째가 의사 선생님 없이 잘 순산 했어요. 제가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된다 하니 의사 선생님 입회하에 애기를 낳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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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쫌더조여정 2017/12/29 22:47

    헐... 아기가 탯줄을 목에감거나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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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르싱싱 2017/12/29 22:32

    저도 같이는 들어갔는데 옆에서 걍 손만잡아 줬네요. 자연인 같은 이야길 여러번 들어서
    혹시나 내가 그럴까봐 안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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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jek 2017/12/29 22:32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열달이나 품은 애기를 낳는데;;저런 생각을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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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블루 2017/12/29 22:46

    이런 경우는 처음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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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다고그러는거아냐 2017/12/29 23:00

    제왕절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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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onous 2017/12/29 23:03

    지도 그렇고 싶지 않았겠지만 안타까운 사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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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화신 2017/12/29 23:16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정말 피와 오물이 함께 범벅되어 나오는거라... 요즘은 남편 탯줄 자르게 할때 아래쪽은 천막으로 가리고, 탯줄만 딱 자르게 하긴 하지만 소리는 막을 수 없죠.. 미리 알고라도 들어가는게 서로에게 좋을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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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국수밀러 2017/12/29 23:25

    큰애 출산때 르봐이에분만이라는 가족분만으로 분만하였는데.....
    정말 아비규환이 따로 없습니다..... 왠만하면 남편은 분만실에 들어가지 마세요.... 저도 그때 트라우마 생겨서 고생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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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돈12 2017/12/29 23:52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경우 인데 전 애들도 사랑스럽고 와이프도 사랑스럽고
    너무 고마워요. 부부 관계도 거의 매일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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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지도살뼈 2017/12/29 23:53

    내가볼땐 한심한 인간이다. 그걸 꼭 봐야 충격이냐?
    유투브에 실제 출산과정 자세히 나온다
    난 두놈 다 봤다 그게 뭐라고.. 감격스럽고 기쁘기만 하더라.
    첫애는 수중분만했고, 둘째는 간호사가 부족하여 좌식분만으로 했는데
    애 낳는 것은 숭고한 거다.
    평생 혼자 살아라.
    이래서 결혼도 교육받고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다.
    어른될 자격이 없는 것들이 쑤시기만 할 줄 알지 어른될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식만 올리면 어른인가?
    야생으로 산다는게 참 어려운건데 그 어려운걸 하면서...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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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찾는여행 2017/12/29 00:07

    답답한 양반이시네~
    저 자연인분 시절에 무슨 유튜브며,
    자세한 성교육이 있었나요?
    이건 자연인이 옳고,그름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먼저 자연인 분이 출산에 대한 전제 지식이 없이 충격적인 장면을 본것이고
    그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겁니다.
    무지를 탓 할 지언정~ 한심한 인간이라느니
    그런 욕은 너무하신거죠.
    세상을 본인 눈으로만 보지말고,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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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철통30 2017/12/29 23:59

    전 첫째때 병원에서 안보여줘서 못보고 둘째때
    산모 통증부터 애나올때까지 와이프 옆에 붙어있고ㅠ다봤는데
    오히려 대견하고 대단해보여서 첫째때보다 다르게보여
    출산후 외이프한테 엄지척 하면서 진짜 애낳는게 이정도 인지몰랐다 사랑한다 고생했다 했던 기억이...근ㄷ
    와이프는....저랑 안놀아주네요...ㅡㅜ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딴짓하기는 애들이 눈에 훤~해서 싫고 ㅠㅠ 어쩌죠
    이제 ㅇ동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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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재 2017/12/29 00:16

    사람마다 다르네요. 저는 아들 나오는거 봤습니다. 까만 머리가 나올려고 하더라구요. 그때 간호사가 나가라고 해서 밖에 나가고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들어 오라고 해서 들어가서 탯줄도 잘라보고 아들 목욕도 씻겨주고해서 참 소중하고 좋은 경험했다 싶더라구요. 경이로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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