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하게 마흔 하나에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입사해 이년됐습니다
쉽게 말해 도로에 하수도 보수 및 설치입니다
노가다입니다
첫해 백오십 올해 백칠십 받아왔습니다
가정에 보탬이 많다고 좀 더 버티라고 주변에서 만류하는데 마음이 떠난거 같아 후회하지말자 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다른곳 다른과에 욕심이 나는 자리로 가고 싶어 도전했는데 실패가 이유입니다
책임자는 며칠 쉬었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나오라는데 제 마음이 이미 떠난거 같아 눈물 흘리며 사표냈습니다
이곳에라도 제가 말 할 수 있어 편안하네요
https://cohabe.com/sisa/47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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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네요. 며칠쉬시고, 좋은 일 생길겁니다
힘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짜네요... 좋은곳으로 가실겁니다.
힘내세요. 자게인님 하고싶은거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좋은일도 있을꺼에요..
고생하셨습니다. 다시금 새해에는 화이팅 입니다.
나중엔 이 경험이 소중한 추억이 될 겁니다.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게요!!
그만둬도 1년만 더 해보세요... 2018년 공공기간 다 풀린다는 데...혹시나
쌩노가단데 임금이 너무 저렴하네요,,,
신년엔 더 좋은곳으로 가실겁니다..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능력 있는 분들이 혜택을 못받는 것이 큰 문제
급여가 너무짜내요 힘든일할수록 더많이 받아야하는데 이넘의 나라는
더 잘 풀리시길 기도합니다
고생많으셧습니다. 우선 몇일 맘편히 마음잡으시고 편하게 쉬셔으면합니다.
임금이 너무 적어요...저분들이 있으셔서 주변이 좋아지는데...
41에 2년 다녀서 월급이 짠거죠
무기계약도 호봉이 있어서 호봉이 좀 올라야 급여가 높구요
나중에 후회하실수도 있겠지만 기왕 그만둔거 원하는일 이루세요
그래도 갈곳을 정하시고 그만두시는게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4~5년전 경험했습니다
갈곳이 없으면 정말 심적으로 무척이나 힘듭니다
며칠 쉬시면서 숙고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의 말씀과 조언들이 제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고맙습니다
책임자 말대로 며칠 쉬었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나가시고, 또다시 도전하세요!
자게가 삭막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따뜻한 곳이었네요^^
좋은 댓글들 보시고 힘내시고 일 잘 풀릴 겁니다!
좋은 댓글 다신 분들도요!^^
저도 조까튼 회사 나간다고 하니 잡는거 때리치우고
한달 휴식기로 지내고 새해부터 첫 출근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세모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소망 이루세요
이렇게까지 간절하게 원하는데 결국엔 마음에 드는 일자리 구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40에 이직했습니다
꿈이 있다면 도전해야지요
저런 노가다하는덕 170이요??
진짜짜네요
저런거 개인업체들 돈무지달라하는데
더 좋은조건 에 가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2018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퐈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