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팔고 하면서 늘 느끼는 건데...
살 때는 깎아달란 말을 못 해서 그냥 사고
팔 때는 깎아달란 말을 거절하지 못 해서 그냥 팔고...
세로그립 아무래도 적응이 되지 않아 쓸 일이 없어서
MB-D12 팔아서 바디에 쓸 L-Plate LN-810 사려고 딱 그 값에 내놓았는데 또 깎아줬네요^^;
네고 없이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4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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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 돌려 보내면 돼요 ㅋㅋㅋ
성격상 어렵습니다^^:
다음분 오신다고 양해^^
이 것 역시 성격상 어려운 일입니다^^;
아..도봉구...고민하고 있었는데..팔렸군요
방금 가져가셨습니다. 또 좋은 물건 나오겠죠^^
판매글에 "네고 문의시 거래 취소합니다."라고 적어놓으면 문의 없더라구요.^^
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다음 번엔 꼭 그렇게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그럽니다. 살때 그냥 사고 팔때는 네고에 맘 약해 깎아주고...
그냥 쪼매 손해 보는 게 맘 편하죠 ㅎㅎ
저도 귀찮아서 집앞으로 오시는 분은 만원씩 빼드리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원래 기름값 감안해서 대개들 그렇게 하시더군요. 앞으론 글을 좀 더 잘 적어야겠습니다^^
가져가는 분이 기분 좋게 가져가는 모습을 보니 그냥 좋네요. 저는 어차피 쓰지 않을 물건이라 그랬는지^^
네고문의 받지 않습니다. 안 팔리면 가격내리겠습니다. 장터글에 무조건 써요...
그리고 안 팔린다 싶으면 만원씩 내려요. 팔리는 가격이 시세라고 생각하는 사람임다.
동감합니다..
내 마음 편한 댓가, 그 비용이라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네고감안해서 좀더 높여올리세요.
직거래 하실때 전화한통 넣어 달라고하시고 구매자랑 있을때 전화 받으시면서 거래중이라고 연기 하시고 전화 끊고 깍아달라고 하시면 방금 전화오신분 판매가격에 거래한다고 연락 왔다고 하시면 쉽게 깍지 못할듯 한데요ㅋㅋ
만나기전부터 깍아달라고하면 꺼지라고 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