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상대방의 바람을 의심 하며 3개월을 증거를 찾다가 눈으로 확인 한 그날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가슴을 쥐어 짜는 통증이 있네요 10년간 정말 바보처럼 살았습니다
가진게 없고 많이 배우지도 못하고 어릴적 부모님 이혼
으로 자식에게 대물림 하긴 싫어서 2일에 한갑 담배 그리고 3500원짜리 점심.. 제가 쓰는 전부 였는데 갖고싶고 먹고싶은것 항상 참기만 했고 술 먹는건 한달 한두번 정도 아침 아이들 준비시켜 등교 및 등원 시키고 퇴근후
집에서 저녁 준비 아이들 숙제 및 공부 씻기고 재우고
저 또한 하루를 마감하는..아이들 두명 아이들 엄마가
포기해서 제가 키우고 이혼후 아이들 엄마가 준 3000만원..빚..양육비 안받습니다 친권 포기조건으로..
이혼에 대한 책임 본인에게 있는거 아직도 모르더군요
제가 무능해서 그런거라고 장모란 사람이 그렇더군요
아이들 엄마는 제게 너처럼 무능한 남자 이세상 없다고 칼로 상처난 가슴을 후벼파던게 1년전 이런 말 하면 저는 여자 안 만나고 다녔냐 하실수 있는데 단언코 없습니다 그런걸로 이혼해서 아이들에게 대물림 할수 없다는 생각에.. 장모는 제게 능력없어서 바람도 못 피운다고 그러더군요 그 당시 제가 세금 빼고 실 수령200에서 250 정도 였습니다
근데 참 이혼 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후 400에서 450 으로 그리고 여기저기 돈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25일 3000 빚 다 갚았는데 그 여자는 지금 15000 빚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장인이라는 사람이 제게 그러더군요 다시 합치라고 물론 저희 집에선 반대 하시지만 어머니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시고..
장인어른이 제게 합치라고 하셔서 전 싫다고 했습니다
지금 자리 잡았고 급여도 400에서 500 벌고 있는데 제가 왜 다시 그런 지옥으로 가야 하냐고요 그러니 아직도 본인 딸 잘못을 잊지 못하는거냐고 그러시더군요
요즘 그 여자 힘들다 어렵다 그런 말을 제게 엄청합니다
모질지 못한 성격이란걸 아는건지..몇일전 100만원 보내 줬습니다 아이들 바라보며 저는 정말 싫지만 이 아이들 에게는 엄마이니..요즘 자꾸 마음이 약해지려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71924
이혼 1년
- 요즘 아파트 CCTV시스템. [19]
- 타다반리 | 2017/12/28 17:16 | 2350
- 키즈나 아이 벗기기.jpg (후방주의) [18]
- riemfke | 2017/12/28 17:15 | 4921
- 맛저녁들 하세요 극혐!!! [18]
- 닭가슴살소시지 | 2017/12/28 17:13 | 3340
- 새아빠 스테빌라이져 OFF 때 이미지가 흐리게 나오네요. (삼각대, 릴리즈 사용했음) [5]
- 5DMark4-대물 | 2017/12/28 17:13 | 2320
- PC 충과 페미나치 들의 이중성 .jpg [15]
- gix1 | 2017/12/28 17:11 | 2207
- 영어 울렁증이 있다는 한현민 [7]
- Aragaki Ayase | 2017/12/28 17:11 | 2802
- 위안부 협정 파기후.........jpg [36]
- 스마일' | 2017/12/28 17:06 | 5259
- 이영도 작가의 신작이 나온 이유 [24]
- 매드해터27 | 2017/12/28 17:06 | 4662
- 휸기 득템현황+_+ [21]
- 루씨루씨 | 2017/12/28 17:05 | 7252
- 삼양 렌즈스테이션 질렀어요 [3]
- 소니최강 | 2017/12/28 17:04 | 2199
- 옆동네에서 이주신고함미다. [15]
- 베리우스. | 2017/12/28 17:04 | 5350
- 친자 확인 했더니 목사 아들.jpg [29]
- 루리웹-0699026792 | 2017/12/28 17:04 | 5852
- 넌 너무 설쳤어.gif [24]
- 따부랄 | 2017/12/28 17:00 | 4382
- 이혼 1년 [37]
- 와따따뚜루겐 | 2017/12/28 16:57 | 6433
왜 보내줘요? 님 바보에요? 한번 줬으니 이제 앞으로 더 들러붙을겁니다. 거머리 처럼요.
못준다고 하면 정이 어쩌구 인성이 어쩌구 할겁니다.
이제라도 폰 번호 바꾸시고 연락 못하게 하세요.
이글이 사실이라면 제가 확실하게 분명히~ 조언해드립니다. 바람? 절대절대절대절대 고칠수 없습니다.
1번만 바람핀다??절대 아닙니다. 또핍니다. 합치면 지옥됩니다. 절대 합치지마세요 ^^
진심입니다. 한번만 바람피는 여자는 없습니다. 바람피는 여자와 안피는 여자로 나뉩니다.^^
다른 총각,돌싱남등등 남자분들도...주의하세요...바람나서 이혼한 여자는 즐기기만 하셔야함...
바람난 여자들특징: 남편이 욱해서, 남편이 돈을 못벌어서, 남편땜에 힘들어서, 남편이 외롭게 해서..
온갖남편핑계입니다. ㅎㅎ;;;;;;
다시 합치면 무능한거
바람 한번만 피웠을까요?ㅜ 새로운 좋은상대만나길 바랄게요 형님!
장인,장모 하는말만봐도 인성이 보이는데ㅎ
진심 합치고 싶으신가요?ㅋ 저라면 치를 떨듯..
진심 합치면 천하의 호구라는걸 스스로 증명해보이는꼴이 되는겁니다^^
진짜 까놓고 바람피면 한번이 어렵지 다음부턴 눈 쉽게 돌아가는게 사람이죠ㅎ
그리고 아이들 걱정하지마세요
아이들은 알아서 잘큽니다.
합치면 아이들 장가시집 다보내고(애들은 장가시집 보내면 끝인거 아시죠?)
님 노후 어떡하실껀가요?ㅎ
그건 생각 안하시나요?
노후에 또 합친 전 와이프분이 일내면 어찌 처리하실래요?
차라리 제대로된 인연이랑 재혼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님은 충분이 그럴 능력도 되시구요.
님이 바람펴서 이혼한거 아니면 상대방도 충분히 받아드릴꺼에요
아이들 보고 힘내시고.. 더 기운 내시길~
재결합은 반댤세!!!!! 이렇게 제 의견을 남깁니다. 고생하셨어요.
헤이
알어 그 심정..
많이 힘들지...?
한 두어해 더 힘들거야..
과정이야..
다신 실수 안하면 좋겠어.
눈감고 귀닫어.
돈에 미친 년들 상당히 많습니다
돈이 곧 행복인 마냥;;
유독 한국년들이 돈에 많이 미쳐있습니다
동생 그걸 알아야돼 좋은여자가 세상에 거의 없늗것같지? 애들 딸린 홀아비인 나에게 좋은인연이
다가와줄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거야
근데말이여 세상은 뭐 죽으란법도 없고 쥐구멍에 볕들지 말란법도 없더란말이지
재혼은 언제해도 할거니까 걱정말고 바람피워서
이혼한 생모를 다시 받아주는 개병신같은 짓은
절대 하지말어
안피워본 여자는 있어도 한번만 피운여자는 없는거거덩
경험담인게 새겨들으시게..
처갓집 모지리들은 걍 뉘집개가 짓거니 무시하시게나 ㅋ
님 꼭날보는것같네요. 전 마누라가 무슨짖을 하더라도 님 편은 없습니다 명심 또명심하시길~~~ 팔은 절대 안으로 굽진 않습니다.
모지린가 보살인가 그런일을 당하고도 돈을 보내주다니 참 답답하요
다시 합치 시겟네요....
고민하는 순간 끝난겁니다.
혼인 신고만 다시 하지마세요.
경제권 틀어쥐고 감시하면서 사시구요
다른여자 만나세요.. 장담하는데 금방잊혀집니다...
그여자한테보낼100 만원으로 아이한테나잘해주세요
약해지시지면안되요 한번그런여자는 또그럽니다
미쳤어? 자기자식 포기하는 여자는 말다했다.
에라 모질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욕 먹으려고 쓴글인가?
형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래요 안바껴요 그냥 혼자사시던지 다른사람 만나시고 돈은 10원도 주지 마세요 제발 소원이에요!!
자! 다음 ㅂㅅ호구 인증글!
형님...
그 길을 건너지 마시옵소서.
한번 바람난 여자.. 두번 세번 또 반복입니다.
바보 ㅠ
와... ㅋ ㅋ ㅋ 이혼한 처가랑 왜 연락을함? 이건 ㅂ ㅅ 호구도 아니고 ㅋ ㅋ 애들 때문이라고요? 애들도 크면 다 압니다 핑계대지 마세요 애들 핑계대고 다시 합칠까 고민하는 본인이 전부인 한테 미련이 있다는겁니다. 근데 바람난 전부인 한테 미련을 가지는 글쓴이가 진짜 바보같고 멍청해보이네요. 아니 빚도 있는 여자를 미쳤다고 재결합 합니까? 제정신이세요? 전부인 보다 이쁜여자 못만날거 같아서 그래요? 능력이 있고 자신감만 가지면 충분히 재가할수있습니다. 그게 오히려 아이들한테 도움이됩니다. 재결합하면 와이프가 반성하고 애들 교육 똑바로 시킬거같아요? 본인 잘못말고 애들한테 아빠 ㅆㄹㄱ로 만듭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그 마음 접으세요.
바보처럼 살아도 병 신처럼 살지는 말자는분이..
아무리봐도 병 신 같습니다만?
호구들은 옆에서 호구라고 그만하라고 해줘도 안고치더라구요
그래서 호구지요
발끈하시는거 같지만, 병 신 호 구 맞습니다요
다시합치면 님 성병걸림
이정도면 그마음 접을수있겠죠??
농담아니고 진짭니다
힘내세요!!
돈을 왜 줍니까..
아이들 핑계로 님도 정이 남아서 뿌리치지 못하는거 아닙니까?
제 친구가 그랬으면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에라이 빙시새퀴야"
행님!
빙시요?
왜? 좋은기회를 버릴라고해요?
한번 더 당해봐야 정신차릴듯..ㄷㄷ
이런사람이 제일답답함
지옥인걸 알고도 걸어감
무능을 자처하지 마시고 처럼 돌싱이라도 능력 있게 사세요
딱보니 조만간 합치겠네
나중에 또 잘못되도 후회하지마세요~
두번째 후회는 마눌탓이 아닌 지금 이러고있는 본인탓 백펍니다.
평생 고생만 하다 가시겠네..
마음 독하게먹고 새출발 해야합니다 ,다른 이유 라면 몰라도 외도 는 반드시 또하게 돼있습니다
100만원 보낸준거에 여자 는 갖은 구실로 더 달라붙을수 있구요,여기 넘어가면 그야말로 호구인증 하는거구요
애둘을 내 팽개치고 이혼 하는 여자 는 이미 게임오버,
다시 합치면 진짜 지옥임
빈자리가 크지만요
그래도 이러시는건 아니죠
더큰 후회하지 마시고 냉철하게 판단하세요
끝으로 가끔 아이들 때문에라도 볼수있을지언정 돈은 오고가고 할게 아닙니다
절대로 합치면 안됩니다 님은 왜 지옥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가려 하십니까?
그런 시부럴 개좆같은 여자는 다시는 만나지 마십시요
없던 암이 생길 것 같네요
마치 이차를 살려고 맘먹었는데 질문하는거와 같은 ㅡㅡㅋ 정신바짝 차리소!
냉정보단 냉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