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스포 있음 애니 아직 안봤으면 뒤로가기 ㄱㄱ
여기서는 흐름상 셀린의 말로 각성을 한다던지
이렇게 둘이 깨지고 앤딩쯤에서 셀린이 제들이 이겨낸걸 보고 느끼는게 있어서 둘이 다시 잘 마무리 한다던지 그랬어야하는데
봉합이 아니라 단절로 끝나다니 참.
다른사람들은 별말 없는거 같긴 한데
난 여기가 왜케 볼때마다 자꾸 눈에 밟히냐.
초특급 스포 있음 애니 아직 안봤으면 뒤로가기 ㄱㄱ
여기서는 흐름상 셀린의 말로 각성을 한다던지
이렇게 둘이 깨지고 앤딩쯤에서 셀린이 제들이 이겨낸걸 보고 느끼는게 있어서 둘이 다시 잘 마무리 한다던지 그랬어야하는데
봉합이 아니라 단절로 끝나다니 참.
다른사람들은 별말 없는거 같긴 한데
난 여기가 왜케 볼때마다 자꾸 눈에 밟히냐.
그래서 더 맛있는듯. 여기서 각성하면 솔직히 너무 클리셰였음 ㅋㅋ
그치만 저기서 저래야 황금 혼문 갈아엎고 트루리얼셀프 각성을 할 계기가 된단 말이에용
더렵혀진게 아니라 하이브리드라는걸 구세대는 모른다 라는것도 보여주고
클리세도 깨고
나도 저기까진 고구마였는데 그 뒤에서 루미가 다 인정하고 스스로 각성하는게 나올 줄은 몰랐지.
셀린이 뭐랄까 사고관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인물 포지션이라서 저런식으로 절망하고 징벌되는? 역할은 떠안아야 하긴 했는데
엔딩이 뭐랄까 해피엔딩 각 스자마자 순식간에 크레딧 올려버린 느낌은 있지
정석적인 갈등의 봉합과 각성도 좋은데
이게 또 고민하고 갈팡질팡 하며 상황에 짓눌리다가
ㅈ까 시발 다시 하면 그만이야 이런 각성도 맛도리지
외부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각성하는게 또 맛이라??
난 저 장면이 준 각성이라고 봤음. 선조가 물려준 혼문 지키기에 대한 미련을 끊고 자기가 다 새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지는
후속작 떡밥!!!
그래서 더 맛있는듯. 여기서 각성하면 솔직히 너무 클리셰였음 ㅋㅋ
저 장면에서 정말 막 흑화되기 직전의 모습이 뭔가 코스프레같은거에 인기있을거 같음. 자세히보면 손도 엄청 뾰족해지도 눈색도 변하고
설명할시간에 도파민채우려 급발진밟는 부분이 많긴했어ㅋㅋㅋㅋ
셀린이 뭐랄까 사고관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인물 포지션이라서 저런식으로 절망하고 징벌되는? 역할은 떠안아야 하긴 했는데
엔딩이 뭐랄까 해피엔딩 각 스자마자 순식간에 크레딧 올려버린 느낌은 있지
그러니깐 후속작좀
외부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각성하는게 또 맛이라??
후속작에서 풀 부분이라고 기대 한다
그치만 저기서 저래야 황금 혼문 갈아엎고 트루리얼셀프 각성을 할 계기가 된단 말이에용
더렵혀진게 아니라 하이브리드라는걸 구세대는 모른다 라는것도 보여주고
클리세도 깨고
나도 저기까진 고구마였는데 그 뒤에서 루미가 다 인정하고 스스로 각성하는게 나올 줄은 몰랐지.
정석적인 갈등의 봉합과 각성도 좋은데
이게 또 고민하고 갈팡질팡 하며 상황에 짓눌리다가
ㅈ까 시발 다시 하면 그만이야 이런 각성도 맛도리지
난 여기서 타락해서 악귀쪽 될 줄 알았는데 각성할줄은
난 저 장면이 준 각성이라고 봤음. 선조가 물려준 혼문 지키기에 대한 미련을 끊고 자기가 다 새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지는
후속이 나온다면 셀린이 타락할 수도 있고 계속 멀리하다 중요한 순간에 겨우 깨치고 나와서 도와줄 수도 있고
한국 부모의 전형적인 모습을 묘사한건지도
관습과 변화를 표현한거 아닐까 싶은
스토리에 태클걸면 태클걸곳 더럽게 많은 영화라
음악이랑 비주얼 캐릭터가 좋은거지 스토리는 뭐..
후속작 떡밥같음.
과거 이야기나 아니면 셀린하고 갈등 나올거같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