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에서 100만원 입금을 했습니다..
주면서 상무님께서 대표님께 문자라도 하나 남기라고 했지요...
근데 안했습니다..
상무님께서 고맙다고 문자라도 했냐고 물어 보시길래
안했다고 했지요..
왜 안했냐 그거 받는게 당연해서 안했냐..
고맙다는 표시를 했어야 했나요..??
안했다고 뭐라 한소리 들어야 하나요..??
잘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47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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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이거나 정해진 성과금이 아니었다면..... 고맙지않나요?
뭐 돈이 입금된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어려운것도 아닌데 상사가 요구하면 그냉 보내드리고 좋게 마무리하시지 ㅠ
쉬운길 놔두고 넘 어렵게 사신단
사회생활은 자기기분대로 하는게아닙니다
문자 한통하는게 뭐가 어렵다고.말도 아니고..문자인데 ㅎ
정해진 휴가보너스 줘도 고맙다고 하던데.....
앞으로는 안 줄듯.
어렵게산다
감사 문자도 하지 않았어야 할 이유는 뭘까요 ㄷㄷㄷㄷㄷㄷㄷ
위에 저런 상사 있어도
밑에 저런 후임 있어도
별로일거같아요
시킨사람 = 안한사람............
반대로 회사 입장에선 그 100만원 그냥 안줘도 되는 돈이죠. 직원들에게 연말 성과금 안준다고 한소리 들어야 할 필요도 없겠죠.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립서비스인데 ㅠㅠ
빈말이지만 감사 하다는 문자 한통 넣어주면 준 사람도 다음에 성과 좋으면 또 베풀겠지만 그냥 입닫으면 나라도 안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