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진만 해도 보정을 꼭 하는 편이라 회사에 애둘 육아에 빠듯한게 현실인데...
이게 계기가 D3s, A7 두가지 사용했었는데 얼마전에 A7을 A7R2로 바꾸고 동영상을 좀 찍어보니 이쪽에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좀 알아보니 짐벌도 있었음 좋겠고, SW도 프리미어 같은거 사용해보고 싶고 그런데...
하나도 모르는 프리미어 첨부터 배우기도 막막하고...
짐벌도 애들 데리고 다니면서 들고다니긴 엄청 짐일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냥 간간히 손으로 찍으면서 영상만 모아둬야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사진은 d3s....
영상은 후지 x10 으로 .....
ㅎㅎㅎㅎㅎ
저는 사진이 좋은데.... 보는 사람들은 영상에 더 집중하더군요..... ㄷㄷㄷㄷ
나중에는 동영상이 더 많이 남는 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ㅎㅎ
실제 좀 찍어보니 저도 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전 d5와 고프로6 두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아이고 좋네요. ㅎㅎ 고프로 참 매력있는것 같더라고요.
아빠는 아니지만
Nx1 쓰면서 부지런히 공부중입니다
NX1 동영상이야 뭐 정평이 나있죠. 저도 공부 좀 시작해보려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영상에 손 대기 시작하면 1000만원 나가는거 금방입니다.. ㅎㅎ
그나마도 맛만 보는데 그정도에요..
욕심 부리면 정말 한도끝도 없구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면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DSLR보다 미러리스가 동영상엔 더 편하구요..
캠코더로 갈 거 아니면 사실 소니가 갑입니다.
일단 바디에 5축 손떨방이 달린게 엄청난 메리트가 되구요..
물론 손떨방 아니라 손떨방 할아버지가 와도 짐벌엔 게임이 안되지만..
애들 입장에서 한손에 짐벌을 계속 들고 다녀야 한다는건 상당히 부담이라 저 역시 몇번 쓰지 않고 결국 방출 했습니다.
저도 꿈은 RED 같은거 한대 사는게 꿈이지만..
현실은 GH5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로또를 사지요.. ㅜ,.ㅜ;;
아이고 GH5만해도 취미로는 차고넘친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제 꿈은 소박하게 A7s3 나오면 그거 구입하는게 꿈입니다. ㅋㅋㅋ
사진보다 번거로움으로 치면 몇배는 되는것 같은데 이게 참 계속 걸리는 부분입니다. ㅠㅠ
사진은 D750
영상은 lx10 으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며칠전 베가스 책사왓는데 아직 한장도 못봣네요 ㅎㅎ
일단 영상 찍어서 하드에 보관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프리미어 책 좀 사보려고합니다. 간간히 편집 기본감이 나 좀 잡아보려구요. ㅎㅎ
열심히 하셔서 좋은 영상 만드는 날이 오시기 바랍니다. ^^
드디어 영상 시작이시군요...지나가면서 글 남깁니다
나름 업으로 하던 것이 영상인데요...저도 사진과 동시에 평상시에 쓰려고 많은 삽질을 했지만..결국은..사진은 그냥 카메라...영상은 핸드폰 이 최고의 조합이더군요
거기에 하나 추천 드리자면...소니 액션캠 추천 드립니다
아이와 일상 담기에 이만한게 없더군요^^;;
기본 편집은 프리미어 정도면 충분 합니다..책 보고 하시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으실 거에요^^
단순 컷편집 음악 및 단순 택스트 로고 삽입 정도면 베가스나 윈도우 기본프로그램 엄청나게 편합니다.
그리고 a7r2정도면 이미 준 프로덕션급은 됩니다..;;: a7s3은 소박한꿈이 아니라 드림카메라 수준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