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한판 2500원 3판 8900원

제 남편말로는 저광고... 실수 아니라더군요.
들은 이야기로...
기분 나쁘겠지만 넘어가는 사람 많다고...
저도 속질히 넘어갈때많아요...ㅜㅜ
집이멀어 반품하기 기름값이 비싸...

빙신들~
아무 생각 없구나?ㅋㅋ

한판씩 세판 사서 묶어서 환불

에잉? 3판사는것보더 한판사는게
개당가격에서 더 이득이네?
ㅋㅋㅋ 븅신들 한판만 사야지! (집에 달걀 있음)

2500원은 사람당 판제한 분명있을꺼고 ...
언제적인데 이래싸죠..?

엥 진주사는뎅 어디 마트인가영

음.1월6일까지 까지만 한판에 2,500원이고 지나면 비싸지는거겠죠.3판묶음은 1월30일까지 저금액인거구요.
아님 위에 3판묶음은 대란이거나 아래2,500원은 특란이구요

바보들을 노린 행사

저런 식자재마트에서 9kg짜리 세제를 샀는데 들면서 뭔가 기분이 이상함
내가 소녀장사가 된건가? 그래 소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가 9kg 세제를 번쩍번쩍 드는게 이상했음
사실 10kg짜리 무궁화 세제를 사용하던 집이라서
한달에 한번씩은 10kg을 드는데 이번엔 1kg이 빠졌다곤 하지만 넘나 가벼운거임
그래서 의심 가득한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감
물론 처음엔 내 몸무게에 놀라긴 했지만
얘가 9kg이라기엔 내가 살이 빠진거임
알고보니 그거슨 7kg이었음
9kg이라고 버젓이 써놓고는 7kg을 팔다니...
그 뒤론 그 마트 안 가거나 가더라도 공산품이나 가공식품같은건 홈플이나 이마트에서 사고, 중량 표시를 다 못 믿고 힌번씩 저울질하는 버릇이 생김

호떡포장마차 아주머니 생각남
종이판에 호떡 한개에 삼백원 세개 천원

이러나 저라나 계란값 정말 싸네요~

누굴바보로아나
3판묶음주세요

계판이네 계판

엥...성산구 신촌동 사는데 함 가서 볼까 ...

예전에 붕어빵 1개 300원, 3개 천원 아저씨 생각남

속임수아니예요~~~
한판에이천오백원은 기간제고(세일날짜중에 저기적혀있는 날짜동안만 저가격)  세판짜리는 세일기간내내 저가격이니 더싸게사고싶음 저기적혀있는날짜에 오라는얘기예요~~
흔한마트쟁이 지나가다 글써요 흑흑

저도 갯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오이10개에 3천원이고, 한박스에 2만원이라기에, 한박스가 많고 그때는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서 집에 왔는데, 갯수를 세어보니 낱개로 사는 것보다 비쌌던 기억이....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왜케 싸요?
여긴 할인안하면 한판6900수준에
할인할때 4900원이던데...ㅠㅠ
저번 계란대란 때는 한판에 9000원...

오픈빨 세일...떡밥
오픈날 매출 1억이상 찍을걸요.

신선하네...신선해.....마케팅...ㄷㄷㄷㄷ

여긴 더 싼데요?

보석상이 1400원 손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