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87년생 동생들이 몇 있는데 일을 안함
돈이 필요하면 단기로 (무대설치, 택배상하차 등 아웃소싱 단기) 알바를 하고 끝...다른 자기계발은 전혀 생각하지 않음...
물론 부모님과 집에서 같이 살고 있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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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 혹시 배틀그라운드 (또는 오버워치) 열심히 하지 않던가요/?
배틀그라운드가 총싸움인가요? 그거 하던데요...
스타크래프트랑요. 이것도 낮에는 백수티난다고 본인 아이디로 안하고 제 아이디 빌려서 함;;
그 게임도 잘하면 아프리카나 트위치등에서 도네로 큰돈 벌더라구요 특히 여자들은 더 쉽구요ㅎ
from SLRoid
잉여죠.
한심하긴 한데... 구원할 방법이 없음. 나 살기도 벅차서 ㅋ
일단 집 밖으로 쫓가내야됨.
금수저일수도 ㄷ ㄷ
배틀그라운드까지 하는것 까지 똑같아 ㄷㄷㄷ
그렇게 놀다가 30대 중후반되면 정신과 상담하러 오더군요....
저랑 동년배인데...
저는 10년도 넘게 쉼없이.. 일했는데...ㄷㄷㄷ
지난 11년간 쉬어본적이 없단 ㅜㅜ
괜찮은 일자리가 없어서 하기 취직 힘든것도 있지만..
다들 취업 힘들어서 못해- 란 핑계로 자기 합리화 하면서 노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그래놓고 주위에 화내고 짜증내면서 시간만 보냄... 그 짓거리하다 탈출하기 힘들어요 ㄷㄷㄷㄷ
그런사람 주변에 한명도 못본...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가능한 얘기네요 ㄷㄷ
저야 일부러 딱 20살 되고 독립해서
손도 안벌렸기 때문에
내가 안벌면 먹고 살수가 없는 상황이라
저런 상황은 상상도 못할
뭘해도 해야 생활비가 나오는거라
독립해서 혼자 내던져지면 일할수 밖에 없게 되죠
저 나이에 택배 상하차를 나간다구요?
그거 일당알바 아닌가요 ㄷ ㄷ ㄷ
꿈이 없는 분이신가...
백수로 1년 지내보면 익숙해 져서 정기적으로 일하는것에 대한 공포가 생김 특효약은_ 지원 끊어버리고 혼자 생계의 압박을 느껴봐야 함
최근 청년실업에 뭔가 국가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 잘 못된 것임을 깨달았음.
일이 없는 것이 아님.
편하고 입맛에 맞는 직장이 와달라고 할때까지는 사회 탓만 하고 살아갈 예정...ㅉㅉ
어찌살던 도와줄꺼아니면신경쓰지마세요. . ㅎ 금수저겠죠!
나이랑무관하게 백수는존재하는법이죠,
하루하루빡시게사는 젊은이들이 훨씬많아요.
제가 86년1월생 직장 8년차돌입하는데... 요즘 취업난이 심하긴 한가봐요
근데 요즘 중소기업들 보면 제가 2010년에 대기업 계약직 시작할때 정도 보수 주는데도 많더라고요...
물가는 이리 올랐는데..
우리 처남도 87년생이 음악한다고...정신 못차리고..몇년째 놀고 먹는 백수..일자리 알아봐준다고 해도 시큰둥 하고..요샌 영화를 찍는다나..에휴..
다 부모가 문제임..
우리집 같으면 아마 삽자루로 아버지 한테 두들겨 맞고 땅에 뭍혓을듯
부모들도 현실을 알고있으니 독한 맘 먹고 나가란 소리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데리고 있자니 주위 눈치도 있고.... 참 진퇴양난인데, 이건 뭐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주위에도 몇명 있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결정을 해야하는데 부모님 처지는 생각 않고 본인만 생각하니 독립이라는 걸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피하고..
일본 히키코모리들이 경제적 의지해왔던 부모의 사망신고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고 부모의 연금을 몰래 수급하는 경우가 한국에서도 조만간 발생하지 않을까요?
그냥 상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