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와이프랑 외출하면 자주 눈에 띄는 인갈들이 있는데
꼭 트레이닝복 하의에 손을 넣어서 지껄 만지고 다니는 인간들입니다.
어제도 박싱데이라고 비스터 빌리지에 갔었는데 매장에 들어가려면
대부분의 매장에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어서 줄을 서 있는데
지꺼 꼬추 만지고 있는 새끼들이 많더군요...
다 큰 어른들이 공개장소에서 머 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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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버릇..
돈세고 있는거 아닌가요...ㄷㄷㄷ
자네 사면발이 있나??
냄새 안맡던가요?
가끔 냄새 맡는 애들도 있고 고추 만진 손으로 과자도 집어 먹고 그러던데요
님 만지는거 아니고 부랄표피가 허벅지에 가랭이에 붙어 불편해서 떼는 행위아닐까요 저도 가끔 그러기는해요 특히 더운날
아예 넣고 주물럭 거려요 ㅜㅜ
고추정리...ㅋㅋㅋ
호주머니를 이용해야지 녀석. .
너무커서 불편한가 작은 우리는 알수없는 일이군...
님꺼 안만지고 지꺼 만지는게 얼마나 다행임?
비스터빌리지에 그런 애들이 돌아다닌다구요??ㄷㄷㄷ 비스터빌리지가 아니라 어디 으슥한 섭웨이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애들이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