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찍을 때 배우들 검술 훈련을 시켜주려고
올림픽 펜싱 선수, 밥 앤더슨이 참여했다고 한다.
참고로 아라곤 배우, 비고 모르텐슨은 몇주 훈련도 안한채
바로 액션신을 찍을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고 모르텐슨은 매우 다재다능하여 배우이기도 하며
그림도 잘 그리고, 시도 짓고, 음악가이기도 한단다.
게다가 영화 촬영 도중 요정어를 배움으로서
영어, 덴마크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에 이어
6개국어를 할수 있게 됐다고.
그는 말과도 매우 친하여 촬영 도중
매우 가까워진 나머지 촬영이 끝나고 그 말을 샀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사람들이 자기가 말이랑 잠자리를 가진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는 뛰어난 검객이기도 했다.
저기 언급된 밥 앤더슨도 비고를 가르쳐본 자들 중 가장 검을 잘 다룬다고 칭찬했다.
심지어 촬영 도중, 우루크-하이 배우가 실수로
진짜 단검을 아라곤에게 던져버렸을 때
그는 진짜로 날아오는 검을 튕겨냈다고.
그럼 검 튕겨내는 장면 보여주지 똥물 먹는건 그만 보여줘
하지만 그는 저 스프를 막지는 못했지
죽좀고만맥여ㅠㅠ
영원히 스프를 먹는 형벌에 처해진 아라곤에게 묵념
뭐야 진짜 아라곤이었네
그럼 검 튕겨내는 장면 보여주지 똥물 먹는건 그만 보여줘
죽좀고만맥여ㅠㅠ
ㅗㅜㅑ 진짜 아라곤이닷!
개쩌네
하지만 그는 저 스프를 막지는 못했지
뭐야 진짜 아라곤이었네
진짜 두네다인의 후손인 거군
만능이내
그리고 몰입한다고 촬영 아닐때 검차고 근처 돌아다니다가 경찰한테 신고받았다고 한다
영원히 스프를 먹는 형벌에 처해진 아라곤에게 묵념
단검 언제 튕구냐 그 때 올란다
아라곤이 비곤 모르탠슨 역할 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