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중 이지만 가끔은 치팅데이 처럼 맛난 거 먹을 생각에 한우 조지고 왔습니다. ㄷㄷㄷ
안심, 안창살, 제비추리, 업진살, 살치살 그리고 마지막에 볶음밥 까지..





저희 가족이 30년 넘게 다니고 있는 고기 떠서 별 반찬 없이 구워먹는 집인데...
제 기억으로는 한근(600g)에 2만원 안하던 시절 부터 다녔는데... 지금은 400g에 10만원이고...
지금은 딸이 하고 있네요. (저도 부모님 따라 다니다 결혼하고 와이프랑 다니고 있으니 ㅋ!)
우아
와우
다이어트 고비
그래도 둘이서 한근으로 끝냈습니다. ㄷㄷㄷ
소고기 부럽요
종이포일이 참 아쉽네요..
숯불파에게는 어쩔 수 없으나 종이호일도 나름 굽는 맛이 있습니다.
위고기 ;;;;;;
몇개월채고 얼마나 감량하셨나요?
전 4개월차 접어들고 10키로 조금넘게 빠졌는데 술은 끊을수가 없더군요.
하루에 두끼는 못먹으니 음주하는날 점심은 가볍게 쉐이크만
3.5개월째 12kg 감량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이렇게 위고비를 넘는 식욕을 발휘할 수 있는 맛난 거 먹는 치팅데이 하고 있습니다.
전 차돌박이 좋아합니다 ㅎㅎㅎ
저도 차돌박이 좋아하는데 오늘은 차돌박이가 없었네요. ㅠㅠ
제대로 조지고 오신듯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