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위로 왕조 교체 당시
흘렸던 피들은 역대 왕조 교체 중에선 그나마 피를 적게 흘린 편이다?
왜냐고? 딴 놈들은 더 막장이었거든
그렇다고 오해하면 안되는게 조조의 선양이 깨끗한게 아닌
딴 놈들이 훨씬 심각해서
조조의 선양이 상대적으로 피를 적게 흘린 수준인 것이다
한 -> 위로 왕조 교체 당시
흘렸던 피들은 역대 왕조 교체 중에선 그나마 피를 적게 흘린 편이다?
왜냐고? 딴 놈들은 더 막장이었거든
그렇다고 오해하면 안되는게 조조의 선양이 깨끗한게 아닌
딴 놈들이 훨씬 심각해서
조조의 선양이 상대적으로 피를 적게 흘린 수준인 것이다
뭐.... 조조입장에선 동승이 자기 죽이려고 했으니 괘씸하긴 하지만.... 그래도 황제 마누라를 죽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Q: 선양 받기 전에 여러모로 피가 많이 흐르지 않았음?
A: 천자 목은 안땄잖아, 한잔 해.
애초에 왕조교체에서 조조정도면 진짜 초특상위로 피 적게흘린거 맞음 왜냐하면 동탁이 이미 죽여놨거든
인적 연속성을 가지는 선양 자체가 드문편이지
애초에 왕조를 개창할 필요가 없으니까
??? : 선양이 아니면 무슨 식으로 왕조가 교체되냐고? 반란으로!
더 웃긴점
폐위당한 저 황제는 진짜 오래 살았다
살아도 산게 아니라서 '차라리 죽여' 랬지만
적어도 출산까지는 기다려서 황족은 살렸어야지
인적 연속성을 가지는 선양 자체가 드문편이지
애초에 왕조를 개창할 필요가 없으니까
??? : 선양이 아니면 무슨 식으로 왕조가 교체되냐고? 반란으로!
전조의 천자와 대립한 군웅들의 일가족은 안죽였지만 자기쪽 공신들은 마구 죽인 반짝반짝 대머리 천자님...
뭐.... 조조입장에선 동승이 자기 죽이려고 했으니 괘씸하긴 하지만.... 그래도 황제 마누라를 죽이는 건 좀 아니지 않나?
그냥 마누라도 아니고 임신한 마누라를 죽였으니 황자까지 죽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미 태어난 황자도 죽이긴 했구만
Q: 선양 받기 전에 여러모로 피가 많이 흐르지 않았음?
A: 천자 목은 안땄잖아, 한잔 해.
애초에 왕조교체에서 조조정도면 진짜 초특상위로 피 적게흘린거 맞음 왜냐하면 동탁이 이미 죽여놨거든
애초에 선양이라는 것도 말만 평화로운 양위지 싸워서 엎을 필요도 없을만큼 세력차가 심해졌을 뿐 근본적으로 역성혁명/쿠데타나 마찬가지니까
피가 안흐를 수는 없겠지
더 웃긴점
폐위당한 저 황제는 진짜 오래 살았다
살아도 산게 아니라서 '차라리 죽여' 랬지만
헌제와 제갈량이 같은 해 태어나서 같은 해 죽었던가 그렇지 아마
적어도 출산까지는 기다려서 황족은 살렸어야지
후한이 유명무실했으니 피 흘릴일이 적었음 전한 쪽도 마찬가지였고
조광윤 : 나 미만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