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검찰, 내년초에 MB 소환 조사할 것"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52534

"검사들이 눈 감고 수사하지 않는 이상 무혐의 안나올 것"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27일 "적어도 내년 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소환조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까지는 저는 간다고 본다, 1월이 될지, 2월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단언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MB 소환 여부에 대해 "그건 아주 필연적인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스와 관련된, 또 김경준·BBK 이런 것과 관련돼서는 미국에서 소송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러한 소송 자료, 미국 법원의 판결문도 꽤 있고, 그래서 그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그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관계, 자금의 흐름 관계, 아까 돌려갈 수 없는 140억이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다스로 돌려간 것, 그것은 사기성 이체, 송금이다, 불법에 가깝다. 이런 것들이 다 판단이 나와있기 때문에 한국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의지만 있다면 저는 진실을 밝히는 데는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것을 추려가지고, 특히 미국 법원 자료는 추려서 내일이나 오늘이나 저도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부에 참고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MB가 무혐의 처분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선 "검사들이 눈을 감고 수사하지 않는 이상 그런 결론은 나오기가 저는 어렵다고 본다"며 "이미 너무나 많은 자료들, 너무나 많은 증언들이 지금, 예를 들어서 이상은 씨 운전기사의 증언이라든지, 다스 경리팀장, 또 총무팀장 이런 사람들의 지금 진술들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이미 저희가 보기에는 그런 우려는 안 해도 되지 않느냐"라며 MB 기소를 자신했다.

인간이 바로 이명박..
한두가지가 아니다..
다스가 있는 경주 시민들은
다스가 이명박 소유라고 이구동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