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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6000으로 52억짜리 빌딩 사는게 가능한가요??

https://m.realestate.daum.net/news/20171226112217157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댓글
  • 달큼한인생 2017/12/27 12:04

    자게 좆문가가 가능하다고 함. 경매 공부를 하라고 조언까지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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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쿠리 2017/12/27 12:07

    와 94%가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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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큼한인생 2017/12/27 12:08

    ㅇㅇ 대출이 94%인지 95%인지 라던데.. 가능하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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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12/27 12:04

    역시 익사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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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Z 2017/12/27 12:05

    제천사람한테 카더라 들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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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소리™ 2017/12/27 12:05

    집이 1억 짜리인데 50억을 어떻게 대출 받았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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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rcqam 2017/12/27 12:06

    경매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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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메라 2017/12/27 12:06

    낙찰가의 90프로가 넘게 ㄷㄷㄷㄷ
    은행놈아 나도 좀 그렇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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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7 12:07

    감정가가 52억인데 2개층은 유치권 걸려 있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저당도 잡혀 있지 않을까 싶구요. 그래서 낙찰가가 감정가의 절반밖에 안되는 듯 하더군요. 요즘은 보통 깨끗한 물건이면 낙찰가가 감정가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말이죠. 그것도 몇차례 유찰과 내경매를 통해서 낙찰가가 그렇게 된 걸로 보니 실제 건물의 남아있는 가치가 그 낙찰가 정도 밖에 안되나 봅니다.
    다만 의아한 점은 낙찰가의 거의 대부분을 은행이 대출을 해줬다는 건데...그건 좀 이상하죠. 실제 가치의 60% 이상은 대출을 잘 해주지 않는데.....친인척이라는 자유당 인사가 "도의적으로 도와줬다."고 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해지는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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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큼한인생 2017/12/27 12:11

    낙찰가는 26억인가 27억인가 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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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7 12:12

    예. 낙찰가가 감정평가액의 절반 정도더군요. 즉, 꽤나 부실한 물건이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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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Jazzy 2017/12/27 12:09

    경매로 돈버는 사람들 보면 보통 80프로까지는 대출 받던데 90프로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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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iru 2017/12/27 12:10

    저도 80프라들었긴한데 그런 사례가 있는지 찾아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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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smsejsksek 2017/12/27 12:13

    좀 이상하긴 해요.
    경매든 뭐든, 감정가대로 나오지 않고, 거래된 가격이 있으면 그게 참고가 돼서 무조건 감정가대로 나오지 않더군요.
    그리고 경매 시 감정가는 후하게 나오는 편이라 무시되고, 은행권 감정은 따로 나가는데 실거래에 한참 못미치고, 거기에 담보비율도 낮게 잡아요.
    제2 금융권은 좀 높게 잡아주고 실거래가도 인정해주는 경우 있고 그렇더라구요.
    헌데 신한은행에서 25억 대출이라, 좀 심하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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