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50 이후부터 X-E5에 이르기까지 후지가 필름 시뮬레이션 선택 기능을 외장 다이얼에 할당하는 게
느므느므느므느므 맘에 안 드네요.
괴작인 xHalf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 모델들은 그 자리에 ISO조절 다이얼이 있다면 훨씬 사용성이 나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X-T50 이후 모델 쓰는 분들 저 다이얼 잘 쓰는지요?
https://cohabe.com/sisa/4701106
후지 카메라의 시뮬레이션 다이얼,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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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능이 후지의 주요 마케팅 포인트 아닌가요?
ios는 자동으로 해놓고 사용하니까 신경쓸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전 필름 시뮬레이션 다이얼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좋아보이네요..
직관적이고 좋네요.
현시점 후지의 강점을 살리는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저게 맞지 않나요?
요즘 ISO 조절하면서 찍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E4유저인데요. 개인적으로 필름시뮬이나 커스텀으로 한번 정해놓고 쭉 쓰기 때문에 딱히 저렇게 밖으로 내놓은 다이얼이 필요 없었어요. 부족한 다이얼도 손가락으로 lcd 스왑으로 변경하면 되니까 물리버튼도 그닥 필요없겠더라고요.
저것때문에 E5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