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이 나흘째 철야로 잠못자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그로자가 지휘관에게 야식 좀 챙겨줄려고 먹고 싶은거 뭐있냔 질문에
지휘관이
".....그로자 모유로 만든 크림 리조또."
란 정신나간 요청에 화들짝 놀랐다가 지휘관이 제 정신이 아니라 헛소리 한거라고 넘기지만
마인드맵에 고히 간직하고 있다가
지휘관이 못잔 잠을 하루동안 몰아자고 깨어났을때 아침식사로
"지휘관. 지휘관이 전에 말한 크림 리조또로 준비했어."
라며 갖다주지 않을까?
자신의 헛소리를 기억못하는 지휘관은 그로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역시 남편 생각해주는건 우리 마누라 밖에 없어~"
하며 허기진 배를 채우겠지. 그러면서 음식의 평가로
"오? 전보다 더 맛있어진거 같은데?"
라며 칭찬하고
그로자는 마인드맵에서 부터 올라오는 살짝 뜨거운 희열에 오싹오싹 움찔움찔 하는
그런 살짝 야한 만화 땡기지 않음?
AI한테 그려달라고해보자
만들어와
지휘관평균 진짜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