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키
미국 식품회사인 호스티스 브랜드가 1930년부터 생산한 스펀지 케이크류 간식.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만큼 수많은 미국인들의 대표적인 추억의 간식이기도 하며 여러 매체에서도 등장하기도 했다.
빵 부분은 상당히 기름지고 끈적거리며 크림 부분은 생크림 그런류가 아닌 설탕이 어석어석 씹히는 설탕크림 이라고.
이로인해 오는 상당히 강렬한 단맛 때문에 그 미국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너무 달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하나라도 먹는 순간 혈당 스파이크가 실시간으로 오는 기분이라고 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빌어먹을 트윙키를 찾아다니는거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
그 아저씨가 다른 과자 트럭 발견했는데도 죽어라 트윙키만 고집하는 거 보고 대체 뭔 맛이길래 저러지? 싶었는데 경험담 듣고 나는 저거 못 먹겠구나 싶었어.
어디서 식감이 카스타드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먹어보고 싶다
이거보다 달음?
빌어먹을 트윙키를 찾아다니는거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
그냥 기름맛 크림 있는 커스타드 케익
절대 썩지 않는다는 밈이 있음
그 아저씨가 다른 과자 트럭 발견했는데도 죽어라 트윙키만 고집하는 거 보고 대체 뭔 맛이길래 저러지? 싶었는데 경험담 듣고 나는 저거 못 먹겠구나 싶었어.
어디서 식감이 카스타드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먹어보고 싶다
택포 1.3만 정두면 네이버에서도 구매할 수 있음 바깥은 식감이 카스타드 느낌인데 안쪽은 크림이 설탕이랑 같이 서걱서걱 씹힘..
흔히들 검머외라고 칭하는 동양인이지만 백인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비꼬는 혐오단어로도 사용됨 ㅇㅇ
엄청 싸구려 카스테라 + 엄청 싸구려 크림맛 남
https://youtu.be/POowZVqonDA?si=4SXZtMrdJSftC7qs
이건 단맛보다 본문에도 나온 빵의 기름기가 문제임.
건강보험 있는거 처럼 먹네
개인적으로 이건 진짜 맛있더라
이거보다 달음?
트윙키 달다못해 끝맛이 씁쓰름 하다곤 하던데
동급이네
저 회사 간식들 하나같이 혈당 펌핑시키는 물건만 있음 미친듯이 달기만함
저걸 미국에서 한개 먹어보긴 했는데 내가 뭘 잘못먹은건지 달다기보다는 이상하게 짭짤하고 괴상한 맛이었던 기억은 있음.
크림도 달다는 느낌은 없었고.
왜지
너무 달아서 혀가 마비된것
ㄴㄴ서걱서걱하지않고 부드러움. 생크림이 아니라 기름덩어리 쇼트닝이라 굉장히 느끼할뿐
후레시베리 비슷한 맛일 거 같은데
미국 갔을때
"으헤헤 이게 말로만 듣던 트윙키인가!"
하고 먹어봤는데
그냥 싸구려 커스타드 맛이었음
별거 없더라구요...
트윙키 본토꺼 딱 한번 먹어본적있는데
뭐라해야하지 뒷통수를 후려갈겨버리는 단맛이였음
농담 아니라 진짜로 분명 입으로 들어갔는데 뒷통수가 아팠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