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침몰 잔해를 보겠다고
허섭쓰레기 잠수정으로 관광 사업 하다가 실종됨
바다 위를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4일만에 잔해가 발견됨
서양은 유교문화권과 다르게 죽은 곳에 시체를 남겨두기도 한다지만
아무튼..잠수정 잔해 뿐만 아니라 시신의 잔해도 좀 인양했다고 들음
일주일전에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어요
*BBC 보도에 따르면
지원하던 배에서 뭔가 터지는 소리를 그 CEO 아내와 크루들이 들음
예
잠수함 터지는 소리맞음
돈 있다는 양반들이 쓰레기 타고 잠수 ㅋㅋㅋㅋ
아니 이게 벌써 2년됐어??
아 넷플릭스에 올라온 거 봤는데 올라온지 일주일 밖에 안되는 것이었구나 봐야겠네
물압력을 너무 우습게본건가
부자들 죽이기 대성공 ㅋㅋ
들어볼수록 저따구 잠수함으로 타이타닉에 몇번이나 갔다는게 현대 소재공학의 승리 아닌가 할정도로 개판이더라 ㅋㅋㅋ
돈 있다는 양반들이 쓰레기 타고 잠수 ㅋㅋㅋㅋ
아 넷플릭스에 올라온 거 봤는데 올라온지 일주일 밖에 안되는 것이었구나 봐야겠네
물압력을 너무 우습게본건가
아니 이게 벌써 2년됐어??
어...???????????????
발생일
2023년 6월 18일 11시 47분경[ADT]
(한국 시각 2023년 6월 18일 23시 47분경)
와 진짜 딱 2년됐네 ㄷㄷ
내가 2주년에 글 쓰려고 4월부터 기다림
관심 많아서 계속 속보 봤거든
심지어 잔해 발견 속보는 한국 뉴스에 보도되기 전에 먼저 유게에 올렸음ㅋㅋ
부자들 죽이기 대성공 ㅋㅋ
들어볼수록 저따구 잠수함으로 타이타닉에 몇번이나 갔다는게 현대 소재공학의 승리 아닌가 할정도로 개판이더라 ㅋㅋㅋ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계약 직전에 탑승을 거부한 아들과 아버지도 있던데 이 둘은 진짜 하늘이 도왔던건가 싶더라
도전정신 운운하며 안전수칙을 개ㅈ으로 본 양아치덕에 낭만찾아 돈내고 압사당한 거지같은 비극
탑승자 중에 고등학생이었나 중학생이었나 걔 빼고 다 조롱당했지
나이먹고 쓰레기랑 진짜 잠수함 구분도 못한다고
??? : 안전규정이 기술발전을 저해한다!
다 양보해서 그럴수있다 치는데
조종간이 무선패드 그것도 성능 안좋은거로 유명한거라니 참...
거기에 조정간 고장나면 비상용으로 서브 패드 있다는 소리듣고 이새기 미쳤나 싶드라
영상보니까 총체적 난국이더라
같이 일하던 테크 크루들이 이러면 안된다, 출항 금지해야한다. 계속 말해도 듣지도 않고
프로토타입 시운전때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서 시운전을 하질 않나
상업 운행 전에 압력때문에 잠수정 깨진거 이사회에 보고되니까 멀쩡하게 일 잘하던 사람으로 꼬리 자르기하질 않나...
CEO가 원체 금수저 출신이고 에고가 너무 쎄서 그 누구의 충고도 듣지 않다가 결국 본인 스스로 폭사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