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프래드가 한 일이
냐안을 살해하려던 키시리아를 가로막는 일이었다는게 묘하네
그 키시리아도 결국 냐안의 잘못을 덮어주면서 보호해줬고
현재의 키시리아가 샤아조차 쏠 수 있을 정도의 이성의 결정체라면
지프래드는 샤아를 만나고, 뉴타입의 세계를 위해서라면 미친 짓이라도 저지르고
냐안의 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키시리아의 감성을 은유하는 MS일지도 모르겠음
그 지프래드가 한 일이
냐안을 살해하려던 키시리아를 가로막는 일이었다는게 묘하네
그 키시리아도 결국 냐안의 잘못을 덮어주면서 보호해줬고
현재의 키시리아가 샤아조차 쏠 수 있을 정도의 이성의 결정체라면
지프래드는 샤아를 만나고, 뉴타입의 세계를 위해서라면 미친 짓이라도 저지르고
냐안의 감정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키시리아의 감성을 은유하는 MS일지도 모르겠음
키시리아처럼 자신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라 봤음 나는
키시리아 아직 안죽었다
키시리아처럼 자신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라 봤음 나는
키시리아 아직 안죽었다
역샤에서 샤아가 아무로에게 사이코프레임 넘기면서
내심 자기를 말리는데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없잖게 있는 것으로 나오는걸 보면
키시리아도 권력을 위해 대량학살도 서슴치 않는 일면과 함께
끝없이 외로운 가운데서 그나마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이 다치지 않고, 누군가가 적당한 선에서 자신을 멈춰주기를 원하는 일면도 있다는 은유가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