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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수컷의 냄새를 견디지 못한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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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강당에서 전교생들이랑 함께 여교사 정신못차릴정도로 괴롭힌 썰
뭔생각들 한거야~???앙?ㅋㅋ
그전날 과음했겠죠.
근데 진짜... 심할때가 있어요
수컷냄새는 순화 한거고
1시간 뛰놀았는데 1주일 내내 땀으로만 샤워 한것 같은 냄새가 날때가 있습니다
아 제 얘기 아닙니다
젊은 암컷의 냄새도 심한가용?
학년전체가 수십명밖에 안되는군요
냄새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렸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남고 안다녀서 다행이다. 35명 중 절반만 땀흘려도 지독했는데.
왜 난 '강당'을 제대로 못읽었을까....
여혐이네요(?)
제가 비위가 강해서 어지간한 냄새는 잘 참는데 냄새 때문에 한번 토할 뻔 햇던게 학원에 싸갈탱이 수학선생이 질문하러 갔는데 제 얼굴에 트름하면서 말하는데 제가 트름을 다 마신거...그 뒤로 하루동안은 그 냄새 생각만해도 토나올 번했네요...ㄱㅅㄲ...
89년 8월의 한여름 17사단 신교대...
나도 훈련 끝나고 내무반 들어가는게 고역이었슴...
그 냄새는 진짜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발냄새, 땀냄새, 수컷냄새, 소금기어린 녹색 민무늬전투복...
신지급된 피복의 화학약품냄새와 신병의 땀쉰내가 합쳐지면 지옥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얘들아 요새 목욕물 제한 잘 안걸잖니...ㅜㅠ...
같은 남자 친구놈인데도 진짜 못버틸정도로 악취나는 애들 몇 명 있었음.
진ㅉ ㅏ같이 축구하기가 싫을 정도
신체적접촉이 있는 운동을하는데 희한하게 여자분들은 땀이나도 냄새는 그닥안납니다 근데 남자분들은....생략합니다
남녀공학 합반은 아니고 남녀따로였는데 일이있어서 남학생반 갔다가 토할뻔...여름도 아니였는데...그 시큼털털한 암내도 아닌 특이한 향... 잊을수 없는 트라우마네요
기레기들 모인건가 제목 자극적인거 보소
고딩때 선생님들이 여자반가면 특유냄새 난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더라구요
남자는 남자냄새가, 여자들은 여자냄새가 있다데요
그래서 목욕탕에 냄새가 심할 땐 남탕여탕 서로 바꿔준대요
그럼 서로 냄새가 중화? 되어서 냄새가 없어진다고..
오묘한 음양의 조화..
20대에 군대에서 비 오는 날 훈련받고 들어왔을때. 아련하지만 아직 기억합니다. 저 비위가 엄청 좋은데 못들어감.
근데 그게 체취 거의 안나는거임. 서양인들 암내가 진짜 어마무시함. 썩은 치즈를 청국장과 비벼서 홍어 한점 얹고 밥한그릇 뚝딱하고서 커피에 담배피고 트름한것같은 끔찍한 냄새남. 메탈리카 콘서트에서 앞에 날뛰는 양놈 등짝에 코박았다가 죽을뻔...